'바른 사회가 원하는 바른 사람을'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 신영무(좌) 한국교총 회장 안양옥(우)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과 한국교총(회장 안양옥)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15년 교육개혁 운동을 마무리하는 제 3차 교육개혁 토크 콘서트 '바른 사회가 원하는 바른 사람을'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성교육 강화 ▲수학능력시험 폐지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등 교육개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좌장을 맡고,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동아일보 정성희 논설위원, 김영희 한겨레신문 사회에디터, 김희삼 KDI 인적자원정책 연구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