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 교육부차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마드 파후리(Imad Fakhoury) 요르단 기획국제협력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요르단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한국 교사를 해외에 파견하는 ‘교원 해외진출 사업’을 소개하며 “요르단에도 한국 교사를 파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파후리 장관은 “한국 교육부의 제안을 환영하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