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노스학원)
(사진=모노스학원)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고등수학학원 모노스학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학이 미뤄진 학생들을 위한 수학 공부의 방향과 계획을 제시했다.

윤동원 모노스학원 원장은 “개학이 미루어진 상황에서도 고등학생들은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수학은 과정 간, 단원 간 연계성이 높고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문제풀이 연습이 모두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꾸준하고 반복적인 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이 수학 실력과 성적에 영향이 없도록 매일 일정 시간 이상을 수학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며 “그동안 해오던 공부와 앞으로 하려던 공부 즉 본인의 학습계획에 타격이 없도록 공부를 이어나가야 단기적으로는 내신 시험과 장기적으로는 그 이후의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노스학원은 '소수정예 1:1 맞춤형’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3월부터 기존보다 6명 이상 정원을 더 축소한 고등수학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차별화된 모노스 고등수학학원의 수업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변동이 예상되는 내신 및 모의고사 시험, 그리고 대학입시 일정 등으로 인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문의는 모노스학원 블로그나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