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왜곡된 사실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정부·여당이 지적하는 내용은 이미 대부분 수정 명령을 통해 수정된 것이다. 아마 황우여 교육부총리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박근혜 대통령도 교과서를 안 읽어봤을 거다.” <도종환 의원 시사저널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