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리드윈 강남 본관서 열려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일본 의치약대 입시·입학 전문 기관인 리드윈(강남스카이)은 세계 2위권의 의료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에 대한 입체적인 입시설명회를 8월 8일 오후 2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드윈(강남스카이)은 최근 3년간 연속으로 일본 의치약대 입시에서 수강생의 85% 이상을 합격시키고 있다.

리드윈은 일본의 여러 명문 의치약대, 수의대의 한국지국 역할을 하는 서일본 최대 학원 그룹인 카케학원 한국지국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한국어시험을 통해 일본 의치약대에 입학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하게 고교 2, 3학년생들의 무시험전형을 통해 일본 상위권 의치약대에 입학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국내에 많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미래설계와 전문직 종사자로서의 발돋움을 위해 약대, 치대, 수의대, 의대 진학을 꿈꾸지만 국내에서의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과 극심한 경쟁률로 인해 해외 대학에 관심을 가진 것은 이미 여러 해 전부터 시작된 일이다.

전세계 2위권의 선진 의료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의치약대 입학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일본어를 학습한 학생이 소수이며 일본식 수학, 과학 과목에 대한 자신감 부족 등으로 인해 막상 도전하는 학생이 많지 않았다.

리드윈(강남스카이)에서 진행하는 일본 의치약대, 수의대 입시는 매년 4~5월에 국내에서 한국어로 화학, 생물, 수학, 영어 시험을 치르고 약 9개월 간의 일본어 학습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쳐 최종 입학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의 특징은 당장에 시험 과목으로 일본어가 없으며 한국어 시험을 통해 합격할 수 있고 시험 난이도 또한 국내 수능 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매년 도전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고교 2학년, 3학년생의 경우, 학교에서 지정한 파운데이션 과정을 리드윈을 통해 수료하게 되면 별도 입학시험 없이 일본 의치약대 입학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유리한 제도를 통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의사, 약사, 수의사가 될 수 있으며 또한 한국, 일본 동시 면허 취득자가 되는 영광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입시제도를 통해 입학할 수 있는 약학대학 중 치바과학대학 약학부의 경우, 이번 2020년 2월 일본 약제사 국가고시에서 합격률 97%를 기록하여 사립약대 중 2위에 랭크 되었으며 치과대학 중, 북해도의료대학 치의학부의 경우, 일본 사립치대 중 5위권 내에 랭크되어 있는 수준 높은 대학들이.

리드윈(강남스카이)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일본 의치약대를 통해 면허 취득 시, 미래의 전망, 면허취득까지의 과정, 각 입시제도 등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고 특히, 일본 약대 졸업생, 재학생들을 초청하여 현실적이면서 보다 정확한 설명회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사회적 이슈인 코로나19 문제에 따라 이번 설명회에는 사전 참석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빠른 시간 내에 참석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드윈 약대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