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대치동에 위치한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에서 2021학년도 자연계 수시 논술전형 대비 여름방학 주말 특강을 진행한다.

대치동에서 18년 이상 강의한 전성식 원장 직강 및 10년 이상 경력의 강사가 직접 1:1로 대면첨삭을 하는 소수정원제(4~5명)의 특강반이 운영되며,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전략적 맞춤 논술시험 준비를 진행한다.

전성식 맥스 수리논술학원의 수리논술 시작반 주말특강은 오는 8월 15일(토), 8월 16일(일) 개강해 수업을 진행하며, 의치대반과 원장직강반을 비롯해 주말정규반 등이 있다. 추후 추석특강반과 수능 전 연세대와 시립대, 홍익대 파이널반 등이 개설될 예정이고 재원생 수시 논술전형 컨설팅 및 원서접수시 지원가능대학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치동 맥스 수리논술 학원 전성식 원장)
(사진=대치동 맥스 수리논술 학원 전성식 원장)

현재 대학이 실시할 수 있는 전형 유형 가운데 지원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형은 논술전형이다. 그만큼 학부모나 고3수험생 그리고 N수생까지 그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대치동 맥스 수리논술 학원 전성식 원장은 “2021학년 수시전형에서도 논술전형의 지원 경쟁률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능최저등급을 충족시키면 실질경쟁률은 작년보다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능난이도 영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올해 수능최저등급의 충족률은 작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2021학년도 대입논술전형의 모집 규모를 보면 주요 대학의 선발 규모순으로 살펴보면 중앙대와 경희대, 성균관대 등 500명 이상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다음으로 한국외대와 이화여대 연세대 등이 500명 이하로 선발한다.

2021년 수시에서는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3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 중 경기대와 한국외대가 인문논술만 실시하기 때문에 자연계열은 31개 대학에서 논술 전형을 실시한다.

(사진=대치동 맥스 수리논술 학원)
(사진=대치동 맥스 수리논술 학원)

2021학년 논술전형 변화는 또 있다. 2020학년 수시모집에서는 논술고사를 수능시험 후 일주일 이후에 실시했던 한양대(서울)가 논술고사 시험일을 수능시험 직후로 변경했고 한양대(에리카)는 시험 일정이 오히려 뒤로 일주일 늦춰졌다. 또 인하대와 같은 주에 보던 아주대는 오히려 일주일 앞당겨지는 등 일정에도 변화가 있다.

이화여대와 부산대는 의예과논술을 폐지했고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는 기하를 수리논술 출제범위에 제외하고 있지만 연세대와 성균관대, 이화여대는 기하과목을 출제범위에 포함했고 동국대와 홍익대, 성신여대 등은 수능최저등급기준을 완화했다.

또 연세대(미래)는 학생부반영을 폐지하고 논술100%로 선발하고 시립대는 교과성적반영방법을 변경했다.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논술전형 운영 대학도 13개교다. 연세대(서울)와 한양대(서울), 서울시립대 등 13개교가 해당된다. 이에 따라 대학별 논술고사 최근 출제 경향과 함께 학생부 반영 방법에 대해서도 지원대학별로 자세히 살펴보고 지원 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반드시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한티역 맥스 수리논술 학원 전성식 원장은 “논술전형은 그동안 준비한 논술 실력과 수능최저의 통과 여부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고, 수능시험과 논술고사 대비를 병행하는 현명한 학습전략으로 남들보다 미리 한발 앞서 철저하게 체계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일주일에 한 두번(3~4시간)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논술준비를 계획성 있게 꾸준히 공부하고 주말정규반과 연휴집중반을 비롯한 특강 수업을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여름방학특강과 추석연휴특강을 비롯해 대학별파이널 집중특강 등을 이용해 내실 있게 공부해 준비한다면, 수능심화학습과 수능킬러문항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주어진 수시 6번의 합격의 기회가 노력한 만큼의 결실, 그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