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신혜정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으로 300명 이상의 대형 토익학원들이 휴원을 유지하는 가운데 취업이나 편입을 위해 여전히 토익 고득점이 필요한 학생들 사이에서 부산토익학원 서면파고다의 대표 강사팀 박C토익의 ‘온라인 클래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토익학원 박C토익의 온라인 클래스는 수업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인강의 장점과 현장 강의의 생생함, 검증받은 대표 강사들의 철저한 관리 그리고 파고다의 대표 프로그램 ‘점수보장반’의 다양한 혜택(토익 응시료 환급, 무료모의고사, 특강, 교재증정)이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하며, 현장 강의보다 30% 저렴하게 제공됨으로써 부산을 비롯한 창원, 울산 등 타지역의 수강생들까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일반 인강과는 다르게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학원 교재가 아닌 강사가 직접 제작한 교재로 수업이 진행되고 수업 일에는 당일 진도를 꼭 끝내야 하는 강제성, 목표점수에 따른 추가 학습자료 개별지원, 온라인 스터디, 1:1 Q&A 채널 등 박C토익만의 철저한 학생 관리가 인기몰이의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박C토익 (RC 박은경, LC CLEO 최 강사)은 부산내 오프라인 수업에서 이미 누적 수강생 10만 명이 넘는 수강생들에게 탄탄한 강의력을 검증받은 부산토익학원 서면 파고다의 대표팀으로써, 올해 1월에 이어 7~8월에도 파고다어학원의 대표 프리미엄 관리수업 ‘더블랙’에 최다인원으로 대표 강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 또는 온라인 수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 강의에 이어 온라인수업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공적인 온라인 수업 런칭에 대해 박은경 대표강사 (박C토익 RC 전문 강사)는 “당연히 현강을 더 선호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부터 학생들이 수업을 복습하거나 오프라인 수업의 단점인 결석한 수업을 보완 할 수 있는 방법과 시스템을 고민했었다. 현강을 유지하면서 수업을 제공할 방법을 고민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올해 초부터 학원 측과 협의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더 많은 학생에게 체계적인 수업을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토익 초보자는 박C토익의 ‘600+ 점수보장반(기초정리반)’, 현재 400~600점대라면 실제 기출문제의 유형별 테크닉을 전수하는 ‘700+ 점수보장반(기출유형 정리반)’을 추천하며, 600~800점대의 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부족한 기출유형과 6,000문제 이상의 실전 기출문제를 다뤄볼 수 있는 ‘800+ 점수보장반’ 이 적합하다고 한다. 박C토익의 모든 수업은 1개월반(주5일) / 2개월반(주3일, 주5일)으로 구성되어있고, 현재 온·오프라인 수업 모두 등록 가능하다.

자세한 수업 소개와 커리큘럼은 파고다어학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박C토익’ 을 통해 실시간 개별상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