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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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2021년도 퇴직 예정 근로자 재취업 지원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172명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2개 반으로 나눠 91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은 ▲ 이력서 작성 방법 습득 ▲ 경력면접 기본기 다지기 ▲ 창업 트렌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퇴직 3년 이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퇴직 예정 근로자 재취업 지원교육'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화됐다.

시 교육청이 퇴직 예정 근로자를 상대로 재취업 교육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