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는 훌륭한 학교가 많은 교육도시로 만들고 .다문화교육에도 힘쓸 터
다문화도시의 특성상 동포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노력

안산시귀한동포연합회 박숙자 회장, CK여성위원회 안산지회 최연화 지회장, 한국다문화협의회예술단 이현용 대표가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와 동포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에듀인뉴스(EduinNews) = 국중길 기자]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후보는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소재 안산시귀한동포연합회를 방문해서 동포들과 다문화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민근 후보는 동포관련 교육정책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다문화1번지인 안산 원곡동에서 교육과 생활에 관한 어려움을 들었고, ‘안산시귀한동포연합회회장, 한국다문화협의회예술단대표, ‘CK여성위원회안산지회장 등 30여명의 동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자리에서 이 후보는 그간 안산시 의원과 시의장을 하면서 한 분 한 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골목골목을 걸어 다니며 수많은 주민들과 만났다""안산시가 직면하고 있는 각종 현안의 해결방안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특히 지난 12년간 민주당 시장이 못한 동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다문화협의회예술단 단원과 참여자들이 원곡동 소재 다문화 활동실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와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다문화협의회예술단 단원과 참여자들이 원곡동 소재 다문화 활동실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안산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멋진 도시로 만드는 것을 평생의 꿈으로 삼고 있다""안산은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의 도시로 한양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 한국호텔전문학교, 경일관광경영학교, 동산고등학교, 디자인문화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등 전문적인 학교들이 많이 있기에 안산 교육 도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