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60,000 목표로 진행

[인터넷뉴스팀 ]

미국, 교사 연봉 $60,000 목표로 개선 추진

 

-- 이 기사는 미국 BROWN CENTER CHALKBOARD의 기사(Brookings, March 8, 2023)인 “Ways to Reform Teacher Compensation, beyond a $60,000 minimum salary” (M. Hansen)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의 “해외교육동향”(2023.03.22.)”에 실린 번역본을 참고하여 전제한 것임.--

 

교사 임금 개혁은 지난 한 달 동안 시급한 정책 주제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주가 교사에게 최소 연봉 $60,000 (약 7,947만 원)를 지급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법안이 상하 양원 모두에 도입되었다. 이는 최근 교사 임금이 의미있게 인상될 수 있도록 거의 12명의 주지사들에게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했던 국정연설에 이은 것이다. 2018년 봄의 교사 파업 이후 교사 임금에 대해 이렇게 높은 수준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적은 없었다.

현재 교사 임금 개혁에 대한 요구는 팬데믹 기간 동안 위험한 수준까지 도달한 교사 인력난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동안 대학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를 양성하던 방법은 10년 이상 약화되었고, 실제로 이러한 방식으로 교사를 양성하는 방법은 2008년 이후 지금까지 3분의 1 이상 감소했다. 이에 교사의 최소 임금에 대한 제안은 교사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현직 교사가 교직에 머물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러한 교사 임금 개혁안은 궁극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에 일관되게 접근하는 것을 보장할 때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그러나 여전히 교사 임금 인상에 대한 해당 개혁안은 그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될 경우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에듀인뉴스 = 인터넷뉴스팀]

(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