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협동조합 엘에스에듀하스피틀(이하 “엘에스에듀”, 이사장 조석원)은 2025년 6월 24일 엘에스에듀 서울대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엘에스에듀는 2019년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교육, 돌봄, 상담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 조직을 확대하고자 이번에 서울대역 인근에 지사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하였다.
엘에스에듀 서울대지사의 대표로 임명된 남궁 정 지사장은 교육심리 및 상담을 전공한 교육학 박사로 영진사이버대 사회복지계열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밝은 마음심리상담 소장, 서울희망포럼 상임위원, 국가혁신정책연구원 본부장 등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궁 정 지사장은 우리 사회에서 교육으로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환경에 처한 학생, 학부모들을 위한 상담활동, 진로진학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엘에스에듀 서울대지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을 강조하였다.
이번 개소식에는 엘에스에듀 본부에서 조석원 이사장, 김명숙 전 이사장, 윤호상 사무총장, 박병태 교수, 이기원 대표, 노승록 국장, 송채민 박사, 이긍연 교장, 양정옥 남양주지사장, 홍효주 이사, 김효진 교수가 참석하였다. 또한 임채홍 서울희망포럼 회장, 윤진수 (주)티아고앤 대표, 이선희 센터장(꽃손요양보호), 문경혜 국장(꽃손요양보호), 최진숙 지점장(유퍼스트), 이권복 교수, 황선진 대표(바향출판사), 전규하 대표, 민미경 팀장, 남관현 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부산지사의 전영근 지사장, 안양지사의 조희순 지사장도 축전을 보내왔다.

엘에스에듀는 현재 서울시로부터 교육, 돌봄, 상담 외에도 시니어 인턴 인력을 지원받아 20여 명의 신중년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조석원 이사장은 "서울대지사 설립을 축하하며 위치적으로 주변 인프라 및 인력풀이 훌륭한 만큼 주위 환경과 서로 잘 상생하길 바란다. 엘에스에듀의 교육 및 사회공헌활동이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되고,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