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로 서울~대구~서울로 자주 다니고 있다. 특이한 기차는 서울에서 진주로, 서울에서 포항으로 가는 상하행선은 동대구역에서 분리해서 가거나 연결해서 올라간다. 수 천 톤의 ktx도 서로 쉽게 연결과 분리하면서 소통하는데 우리의 마음은 몇 그램의 실체도 없지만 항상 소통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남북간, 이념간,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소하며 통합할 것인지를 ktx를 보면서 생각해 본다.(조재목 페이스북에서)

ktx로 서울~대구~서울로 자주 다니고 있다. 특이한 기차는 서울에서 진주로, 서울에서 포항으로 가는 상하행선은 동대구역에서 분리해서 가거나 연결해서 올라간다. 수 천 톤의 ktx도 서로 쉽게 연결과 분리하면서 소통하는데 우리의 마음은 몇 그램의 실체도 없지만 항상 소통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남북간, 이념간,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소하며 통합할 것인지를 ktx를 보면서 생각해 본다.(조재목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