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학습권 봉쇄하는 교육부[에듀인뉴스] 지난 7월11일 이철희·조승래 국회의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학교시민교육지원법안 토론회의 골자는 한마디로 민주시민교과서를 법제화하여 의무적으로 가르치자는 것이다. 현재 경기도교육청(2013)과 서울시교육청(2014)이 개발한 총 10권의 민주시민교과서는 전국의 교육청에서 주로 교과 시간 내 보조교재로 활용하거나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토론 및 논술 활동에 활용되고 있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선택교과로 편성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사실 교육부의 지침에 의하면 민주시민교과서는 그동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1일 새해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 교육감은 새해는 "학생의 꿈과 희망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다음은 이 교육감의 신년사 전문희망찬 새해입니다.올 한해 평화와 민주주의의 따뜻한 바람이 우리 사회 곳곳에 환한 햇살처럼 넘치길 소망합니다.경기교육을 늘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는 교육의 중심에 학생을 두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도록 돕는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