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내년이면 학생들의 교육격차는 더 커질 것이며, 지금 당장 실효적 대책을 추진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가 감당할 사회적 비용은 훨씬 커질 것이다. 전면적이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공교육이 근본적이고 장기적 플랜을 마련해 중심을 잡아야 한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만안)은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교육격차 대비 교육부의 선제적·전면적 대응 및 2021년 장기플랜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학력보장법 통과 등 빠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강득구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규제혁신 역점 분야 우수기관 포상’에서 ‘현장 규제 애로 발굴·정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지방규제혁신 역점 분야 우수기관 포상’은 평가단의 공적 평가·공개 검증 등을 거쳐 지방규제 혁신 역점분야별 우수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를 선정하는 것이다.수원시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운영해 적극적으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에 나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는 시 규제개혁팀 공직자, ‘시민참여단’ 등이 관내 기업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와 송죽동 주민자치회가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기관·단체로 선정됐다.수원시가 ‘제도정책’ 분야에서 우수상,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분야에서 자치분권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주관한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 자치단체의 활동을 평가해 우수 단체를 선정하는 것이다.▲주민자치 ▲지역 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 네트워크 ▲제도·정책 등 5개 분야에서 ‘주민참여도’, ‘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 국민신문고 제안 운영실태’ 점검 결과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광주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가 2019년 10월~2020년 8월까지 11개월 동안 국민신문고를 통해 처리된 국민·공무원 제안을 대상으로 전체 행정기관의 제안제도 적정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접수 완료율 1위(100%), 심사기간 준수율 1위(100%), 제안 채택률 1위(32.6%, 교육청 평균 8.0%) 등의 성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상은 ‘제9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민들과 함께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수원시의 노력이 대통령상 수상으로 꽃을 피웠다.수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안전문화대상’ 안전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안전문화대상은 행안부가 부문별로 안전문화 기반 조성과 활동 내용, 성과 등을 종합 판단해 수여한다.수원시는 안전체험 한마당과 다양한 안전교육 등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시민 참여를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됐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수원시를 비롯한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이 부여된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재석 272명 중 찬성 238인, 반대 7인, 기권 27인으로 가결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발표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기초지방정부의 지위와 권한과 지위를 제도화하는 초석이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돼 그 효력이 2023년까지 연장됐다.‘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효력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민원서비스 분야에 대해 서면심사, 현지검증, 암행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2017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신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2회 연속 우수기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원 지방직화’ 발언이 교육부 차관의 입을 통해 나오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그동안 한국교총 등이 제기한 교원지방직화 의혹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일축해 왔다. 지난 5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교육행정학회 연차학술대회에 학술총회 패널로 참석한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원 지방직 전환을 생각해 볼 때가 됐다”고 밝혔다.교원 정원 확보 시마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와 줄다리기를 벌이는 교육부 입장에서는 정원의 직접적 통제를 받는 국가직보다 지방직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에 겹경사가 잇따르고 있다. 권위를 인정받는 전국 단위 규모의 대회와 공모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 혹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감염병 확산으로 올해는 다양한 시정 정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공투자 성격의 정책들이 빛을 발했다.◆적극행정 꽃피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응급한 시민을 1초라도 빨리 병원에 이송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지난달 18일 행정안전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지난 19일 청주시 H호텔 세종시티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에는 사전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수원시는 홍수정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 부팀장이 ‘납세자권익보호~만렙(최고 레벨)이 되어보자’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홍 부팀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전통시장 세무 상담 DAY(상담의 날) 운영 ▲납세자 불편 사항 발굴·개선을 위한 지방세 업무토론회 ▲온택트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는 ‘2020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우수·장려로 선정된 3개 사업을 기획한 공직자 6명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선발된 공직자는 도시교통과 주차시설팀 김선명 팀장·김지성 주무관(통합주차정보시스템 구축),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신소영 팀장·하선호 주무관(해외입국자 가족 안심숙소 운영), 도시디자인단 디자인광고팀 신경호 팀장·유미선 부팀장(GIS 기반 옥외광고물 설치 기준 안내 서비스)이다.‘2020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통합주차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센터방식)이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수원시는 지난 1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개최한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수원시는 앞서 상반기에도 감염병예방법 개정 추진과 안심귀가 서비스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지자체의 표준을 만들어 우수상을 받아 2회 연속 수상으로 적극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인정을 받게 됐다.수상작인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수원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