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교육부(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오는 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과, 이어지는 대학별 전형에 앞서 집중 방역관리를 실시한다고 4일 이같이 밝혔다.집중 방역관리는 수능 집중 방역관리 기간(11.4~11.17)운영 및 대학별 전형 방역 현장점검(11.1~11.12) 등으로 진행된다. 최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위드코로나)'에 따라 교육부는, 수험생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대학별 전형을 앞둔 대학에 대한 집중 방역 점검을 서두를 방침이다.전국 320개 수험생 밀집
[에듀인뉴스] 현재 고교 1학년 학생들부터 적용되는 2022 수능개편안이 발표되자, 교육계의 반응이 뜨겁다. 연일 언론매체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이번 주는 '6개 대학 서류평가 기준'을 주제로 한 칼럼을 한 주 쉬고, 2022 수능개편안을 다루고자 한다. 이 칼럼에서는 기본적으로 어떤 점을 체크하면 될지 그리고 그것에서 파생되는 쟁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자연계형 진로와 인문계형 진로 중 어느 쪽이 2022 수능안에서 유리한지 알아본다. 둘째, 국어와 탐구의 선택과목 중 어떤 과목선택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현 고1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것으로 국어·수학 영역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는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EBS와 수능 연계율은 현행 70%에서 50%로 낮아지고,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바뀐다 . 교육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기본계획에는 지난해 8월 발표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