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메이커룸·STEAM룸 등 미래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시설을 8가지 공간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9일 한국교육개발원(KEDI) '학습자 중심의 학교시설 재구조화 방안' 연구를 발표하고 이 같이 제안했다. 박성철 교육정책지원연구본부장은 “4차 산업 도래와 함께 미래 교육과정 및 학습활동 변화 등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의 변화와 함께 시설과 같은 하드웨어의 혁신적 변화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면서 “학생 수가 줄어도 교육시설 재구조화에 대한 지속적 투자는 필요하다”고 말했다.교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