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지수가 낮은 것은 경쟁이 심한 사회 때문이다. 경쟁이 아닌 공유 문화를 확대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고 행복은 기술과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된다.”학습혁명포럼(Learning Revolution Forum, 회장 김태완)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한반도선진화재단에서 개최한 ‘공유를 통한 R&D의 진화’ 세미나에서 발제에 나선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소장은 “경쟁적인 대학입시 때문에 공유문화가 생성되기 어렵지만 사회 발전을 위해선 공유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승일 소장은 공유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