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5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평택 현화중학교가 ‘강원도 산불진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화중학교는 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 산불 발생 당시, 양양·고성 일대에서 수학여행 중이던 교사와 2학년 학생 199명이 이동 중 버스 한 대가 전소되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질서를 유지하며 침착하게 대응해 부상자 없이 전원 귀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정부에서 진행한‘강원도 산불진화유공 포상행사’의 일환으로 대통령 표창 가운데 단체수상은 육군항공작전사령부와 현화중학교 두 기관뿐이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6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사회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해 이날 논의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정부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으로서 기초자치단체를 대표해 회의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대해 “의무 복지정책은 중앙정부의 책임을 강화해 ‘보편적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범정부적 종합 지원 방안 수립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26일 오전 서울광화문정부청사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이상 기본급 인상과 최저임금 보전금 방식 폐지, 시도교육청의 복리후생비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연대회의는 지난해 5월,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법개정에 대해 "당시 정부와 여당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처럼 저임금 노동자들에게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피해보전약속은 말뿐이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