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는 통일부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숭실대가 공모한 통일관련 교과목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통일관련 교과목 신규 개발을 통해 대학생의 통일역량을 제고하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여 리더십을 가진 창조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한다. 삼육대는 ‘통일한국 스케치북’(담당교수 한금윤 한승대) 교양교과목을 내년 1학기에 신규 개설한다. ‘화해와 상생’을 키워드로 남북관계를 스케치하면서 통일한국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의미를 담
대학본부 ▲부총장 김남정 ▲교목처장 김원곤 ▲교무처장 오복자 ▲학생처장 류수현 ▲기획처장 강태진 ▲사무처장 조광현 ▲대외협력처장 김정숙 ▲연구처장 한경식 ▲교무부처장 최성욱 ▲학생부처장 고충기 ▲기획부처장 정구철 ▲연구부처장 겸 산학협력단부단장 임종은대학원장 ▲대학원장 겸 임상간호대학원장 김현희 ▲신학대학원장 박춘식 ▲경영대학원장 임태종 ▲대학원 부원장 김성완단과대학장 ▲신학대학장 송창호 ▲인문사회대학장 장용선 ▲보건복지대학장 이완희 ▲과학기술대학장 조치웅 ▲미래융합대학장 최선순 ▲문화예술대학장 주미경 ▲간호대학장 김일옥 ▲약학대학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와 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은 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숭실대×삼육대 층간소음: 윗집 북한과 아랫집 남한의 소음극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공동 개최했다.통일부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평화와 통일에 발맞춰 남북한 예체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먼저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김용성 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음악(북한대학원대 하승희) △체육(현대북한연구회 허정필) △미술(중앙대 최희선) △영상(탈북민 유튜버 이소율) △교양교육(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는 지난 10일 경기 양평 한 리조트에서 ‘2019년 제1회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인문교양교육과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다가오는 통일시대, 교양교육의 방향성과 역할에 대한 철학, 종교학, 북한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학제적 담론과 관점이 오갔다.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 한금윤 소장의 개회사와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김용성 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삼육대 조광현 교수가 연단에 올라 ‘일본의 교양학부 교과과정 사례’를 주제로 기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독서문화캠프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독서문화캠프는 책을 매개로 청소년 독서 캠프를 진행하여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익사업이다. 참가대상은 조손 및 다문화가정의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 사회적 배려자 유형에 속하는 중·고등학생과 만 19세 이하 청소년이다.삼육대는 국비 4300만원을 지원받아 ‘SHOW UP! - 싱클레어, 알을 깨고 나와!’라는 주제로 이번 사업을 수행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삼육대학교 스미스학부대학(학장 김용성)이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제14회 인문주간’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인문주간’은 인문학 분야 주요 연구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06년부터 매년 가을 무렵 한 주간을 지정해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열고 있다.올해 인문주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다.삼육대는 ‘인문학, 노원에서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이번 사업을 수행한다.교내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 주관으로 △인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은 27일부터 30일까지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무비 프로젝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무비 프로젝트’는 신입생 교양필수과목인 ‘글로컬영어’ 수강생들이 대본 작성과 촬영, 연기, 편집 등 영화제작의 전 과정을 영어로 체험하는 팀 프로젝트다. 영어교육을 실제에 적용함으로써 영어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협업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글로컬영어’ 수강생 80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4~5명 단위로 팀을 이뤄 원어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영어 대본을 작성하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은 서울시 주관 ‘2019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프라를 지역 고교에 연계해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서울시로부터 3천500여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노원구 관내 청원고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한다.삼육대는 △정규수업과 연계한 심화학습, 융합수업 △창의성 및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동아리 활동 △학력 격차 완화를 위한 맞춤형 방과 후 학교 △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학장 김용성)은 오는 4월1일부터 3일까지를 ‘인문주간’으로 정하고 ‘타자성의 철학 : 혐오, 신갑질, 구별 짓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인문주간은 재학생의 문학·역사·종교·철학 분야에 대한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교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삼육MVP’ 교육목표와 인재상에 기초한 ‘정직한 교양인’ ‘창의적 지식인’ ‘실천적 봉사인’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다.스미스학부대학은 이 기간 동안 교내 대강당과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저명한 국내 학자 3인을 초청해 특별 강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삼육대학교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교육혁신단 산하 팀 조직을 재편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할 위원회를 새로 구성한 것이 주요 골자로 교육혁신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교육혁신단은 기존 5개 팀 체제에서 △교수학습개발센터(유지) △데이터기반질관리센터 △디지털러닝센터 3개 팀으로 조정했다.먼저 기존 교육과정인증센터와 교육성과관리센터를 통합해 데이터기반질관리센터를 신설했다. 교육과정(교과목) 인증과 교육성과 분석 업무에 데이터 활용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대학의 각종 교육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선순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