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제21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국회 4당(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민생당) 소속 청년들은어떻게 평가할까. 또 총선 결과는 앞으로 4년의 교육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여의도 민생당사에서 만난 4당의 청년들과 △총선 총평(소속당, 상대당) △자사고 등 일반고 전환 △고교학점제와 국가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주제 : 제21대 총선 총평 및 앞으로 4년 교육정책 예상일시 및 장소 : 2020년 4월 27일(월) 서울 여의도 민생당 당사참석 : 남상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4.15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대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이 위헌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4일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가 헌법재판소에 비례위성정당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청구서’와 함께 ‘효력정치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이날 허경영 대표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선거법상의 각 ‘정당’에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시민당, 미래 통합당의 미래한국당 등 위성 정당도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 본안 결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그
[에듀인뉴스] 국회는 자유한국당의 결사 반대 속에 여당과 3+1 야당세력의 대화와 타협으로 선거법을 통과시켰다. 내년 4월 15일 국회의원을 뽑는 게임의 룰이다. 주목되는 것은 처음 도입된 연동형비례대표제와 만18세 투표권(선거권)이다.연동형비례대표제(연비제)는 이번 선거법이 패스트트랙을 타게 되고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로 막게 된 결정적인 조항이다. 찬성표를 던진 범여권 4+1 협의체가 4월 합의안을 재협상하는 과정에서 진통이 있었을 때도 협상이 깨지지 않은 것은 오로지 이를 도입하기 위해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연비제는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