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국악문화산업진흥법은 100만 국악인의 염원이다! 국악문화산업진흥법 즉각 제정하라.”임웅수 국악포럼 대표가 지난 16일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한류문화의 다양한 콘텐츠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정작 우리 고유의 소리인 국악은 소외되고 홀대받아 왔다”며 ‘국악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진흥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임웅수 대표는 “현재 전통무예진흥법(2008년), 공예문화산업진흥법(2015년), 한식진흥법(2019)이 제정돼 관련 분야 산업이 지원되고 있지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