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원격수업을 전담하는 원격교육팀을 신설한다. 또 학교폭력 심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심판팀이 새로 만들어진다.서울시교육청은 하반기에 7개 팀을 신설,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신설되는 팀은 ▲원격교육 ▲생태‧환경‧에너지교육 ▲고교교육과정 ▲통합교육 ▲행정심판 ▲교육공간총괄 ▲기술인재육성팀이다. 행정심판팀 등 3개팀은 7월 1일자에, 원격교육팀 등 4개팀은 9월 1일자에 신설된다.먼저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임시TF(태스크포스) 형태로 운영된 원격수업 지원은 신설 원격교육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