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최진실 기자] 강남역에 위치한 글로리서울안과는 잠실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장애인 수영 한강건너기 대회’에 한강도화를 위한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전달한 후원금은 대한인명구조협회에서 지난 31일 개최된 이번 대회에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정장구를 구입하는데 사용됐다.글로리서울안과 대표원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완영하는 장애인들을 보며 더 많은 다양한 대회가 생기고 소통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연일 폭염 경보로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힘든 8월 중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고스란히 품어 안은 한강. 그리고 뚝섬유원지에서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 현대고 학생들이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벌였다.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한 제3회 리사이클 뗏목 한강건너기대회(8.10~11)에 현대고 학생들 20여명이 거북이호와 갈매기호를 직접 제작해 참가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고3 학생이 14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자원봉사 학생 30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