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서울 현대고등학교에서는 1교시 시작을 앞두고 수능 감독관이 교실에 입실한 수험생의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봐야 하는 올해 수능에서는 감독관이 신분 확인을 요청 시 마스크를 잠시 내려 신분 확인에 협조해야 한다. 감독관의 신분 확인에 불응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현대고등학교로 수능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다. 시험장을 확인하고 입실을 위해 수험생들이 현관 앞에서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밸브형·망사 마스크를 제외한 일반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발열 등 시험 당일 증세가 있어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거나 격리자 별도 시험장의 경우만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던 책상 칸막이는 예정대로 설치된다.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은 16일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자율형사립고인 현대고 3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 OUT’ 캠페인을 벌여 제작한 등신대를 지난 12일 오후 강남구보건소에 전달했다.현대고 3학년 학생들은 지난 8월 12일 여름방학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선을 넘나들며 애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제작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관련기사 참조)당시 이 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은 입시 준비로 많은 시간이 부족한 중에도 점심시간을 쪼개고 학급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주 전부터는 모든 고등학교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해 사회가 사실상 봉쇄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더라도 수능은 12월 3일 예정대로 실시한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을 28일 발표했다.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1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구체화한 관리 방안이다.11월 26일부터 고교 원격수업 전환...시험실 내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16일 오전 서울 현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이날 모의평가는 ▲1교시 국어 오전 08시40분 ▲2교시 수학 오전 10시30분 ▲3교시 영어 오후 1시10분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오후 2시50분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오후 5시 순으로 치러진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탐구 영역은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성적 통지일은 당초 10월 16일에서 이틀 앞당긴 14일로 조정됐다.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으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99개 고등학교와 428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서울 현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모의고사 시작 전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7347명으로 재학생 40만9287명, 졸업생 등 수험생 7만8060명이라고 밝혔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가 오는 16일 전국 2099개 고교와 428개 학원에서 실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중이지만 이날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학원이 문을 열고, 자가격리자와 응시 당일 유증상자를 위한 온라인 시험도 마련된다.평가원은 2021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오는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9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재학생 4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1학년도 수능시험이 오늘(25일)부터 100일 남았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등교수업이 다시 제한되고 대형재수학원이 휴원을 하며 수능 연기론이 나오는 등 힘든 상황 속에서 수험생들은 매우 혼란스러운 수능 D-100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런 가운데 수험생들은 수시 준비에도 소홀히 할 수 없어 그간 못한 비교과 활동이나 자기소개서 작성, 학생부 마무리 작업에도 힘써야 하고 대학별고사 준비도 서둘러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00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준비에 집중해야 한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학기 등교수업 확대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누적 학생·교직원 확진자는 모두 66명으로 집계됐다.누적 확진자 가운데 학생은 52명이고 교직원은 14명이다. 현재 학생 7명과 교직원 3명 등 총 1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강남구 현대고 3학년 A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학생은 발열 증상을 보여 지난 13일 진단검사를 받은 끝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 강남구 현대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현대고 3학년 학생 1명은 발열 증상을 보여 전날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확진 학생은 지난 13일부터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현대고는 해당 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날 오전까지만 수업을 진행하고 등교한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을 모두 귀가 조치했다. 2학년은 원격수업 기간이라 등교하지 않았다.현대고는 오는 19일 방학식 전까지 등교 수업을 하지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자율형사립고인 현대고등학교(교장 강승원) 3학년 학생들이 입시 준비로 마음이 바쁜 중에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응원 캠페인을 벌여 관심을 집중시켰다.현대고는 그동안 ‘세계의 빛이 되어라’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학생들과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왔다.특히 환경을 비롯한 사회 현상에 관심이 많은 장정자 이사장과 강승원 교장의 교육방침에 따라 한명완 3학년 부장은 2017년도부터 자원 재활용 및 환경 문제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에서 주관한 페트병 뗏목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첫 적용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2월 3일 치러진다. 문항 유형과 배점 등 시험 형식,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율 등은 지난해와 같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수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오는 5일 공고한다고 4일 밝혔다.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9월 3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이며, 성적통지표는 12월 23일까지 배부된다.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생 등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재학생을 제외한 모든
[에듀인뉴스] 고3 수험생들의 마지막 전국 모의평가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이달 23일까지 접수해 9월 16일에 시행한다. 올해 모의고사들은 코로나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마침내 여기까지 도달한 셈이다.개학과 등교가 미뤄지는 와중에도 3월 모의고사는 거듭 연기를 거쳐 기어이 4월에 시행했다. 그만큼 우리 교육이 수능과 그에 대한 대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마지막 모의평가라는 것은 바꿔 말하면, 이번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대책을 연습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이라는 얘기이기도 하다.그런데, 아직도 코로나로 인한 수능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어와 수학 나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쉬웠고, 수학 가형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영역은 139점, 수학 가형은 143점, 수학 나형은 140점이었다고 8일 밝혔다. 국어 만점자 수는 지난해 수능 777명에서 이번 모의평가 1251명으로 크게 늘었고, 수학 나형 만점자도 661명에서 2904명으로 늘었다. 반면 수학 가형은 만점자가 893명에서 315명으로 줄었다.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작년 시행된 수능보다 1점, 수학 나형은 9점 각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지난 6월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코로나19가 학생들의 성적에 끼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올해 수능 난이도를 예년보다 쉽게 하거나, 어렵게 내는 것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평가원은 지난 18일 치러진 6월 수능 모의평가를 채점한 결과, 이 같이 분석됐다고 8일 밝혔다.고3-재수생 코로나 영향 격차? 재수생 조금 높지만 과거 성적 대비 평균 수준평가원에 따르면, 재수생과 고3 학생 간 성적 격차는 전년과 비슷한 수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성적을 오는 9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고 8일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지난 6월 18일 실시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성적통지표를 원서접수를 실시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하여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수험생에게 제공되는 6월 모의평가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제공된다.충남에서는 지난 6월 18일 재학생 1만6735명, 졸업생(검정고시 포함) 864명,총 1만7599명이 원서를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18일 전국 2061개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코로나19 상황에서 쉬운 수능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실시한 첫 모의고사다.평가원은 이날 “고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며 출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평가는 EBS 수능 교재, 강의와 연계해 출제됐다. 영역·과목별 연계율은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이다.국어 영역 71.1%, 영어 영역 73.3% 등이며 수학·탐구·제2외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 현대고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최하는 6월 수능모의고사를 보고 있다. 이날 모의고사는 오전 8시 40분부터 실시됐으며, 전국에서 2061개 고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수능 모의평가가 시행된다.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3000명이다. 재학생은 41만7000명, 졸업생은 6만7000명이다.특히 이날은 자가격리 등으로 인터넷 기반 시험(IBT)을 치르는 학생이 서울 390명, 전북 253명, 경기 123명 등 전국 821명에 달한다. 학생마다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 현대고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최하는 6월 수능모의평가를 보고 있다. 이날 모의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실시됐으며, 전국에서 2061개 고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실시된다.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3000명이다. 재학생은 41만7000명, 졸업생은 6만7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