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확산에 서울시교육청 "개학 연기 권고" 검토
신종코로나 확산에 서울시교육청 "개학 연기 권고" 검토
  • 오영세 기자
  • 승인 2020.01.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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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개학한 학교는 학생 등교 중지 권고 검토
서울 시민 개학연기 청원 이틀 만에 3850여명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5일 '2020 학생 기초학력 보장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서울시교육청)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신종코로나 확산에 관내 학교에 공문을 보내 개학 연기 권고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개학한 학교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등교 중지 권고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교장단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각급 학교에 대한 휴업 및 개학 연기 요청이 많다"며 "현장 의견 수렴과 법적 검토를 거쳐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와 계속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감염병 예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교육부장관이나 교육감은 감염병 발생 등을 이유로 휴업·휴교 결정할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과 협의해야 한다. 

휴업 및 개학 연기 시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 태세 점검을 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늘(28일) 초등 79곳, 중학교 26곳, 고교 8곳이 개학했다.  

28일 이후 개학하는 학교의 경우 초등 602개교 중 583개교, 중학교(각종학교 포함) 390개교 중 387개교, 전체 고교 320개교 등이다. 유치원은 현재까지 집계된 812개교 중 239개원이 28일 이후 개학한다.

시교육청 청원 게시판에는 개학 연기 요청 글이 올라 온지 이틀째인 28일 오후 4시 현재 3845명이 동의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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