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가 2일 정부 서울청사 본관에서 유초중고 개학을 2주 더 연기하는 내용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2020.03.02.(사진=YTN 캡처)
유은혜 부총리가 2일 정부 서울청사 본관에서 유초중고 개학을 2주 더 연기하는 내용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2020.03.02.(사진=YTN 캡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교육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 연기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개학일을 2일에서 9일로 1주 늦춘데 이어 2주 추가 연기가 결정됨에 따라 개학일은 3월 23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