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영세 기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교직원·학생·시민 등을 대상으로 ‘제2회 생태전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반기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전 UN 사무총장)은 이날 기조강연을 통해 "코로나19가 오기 전 교황을 만났을 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신은 언제나 용서하고, 인간은 때때로 용서하지만, 자연은 용서가 없다"며 "우리가 기후, 환경 교육에 관심을 쏟아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