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리플스(Refulls)는 국내산 캐비어와 인삼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한 신제품 ‘캐비어 나이트 리뉴얼 세럼(caviar night renewal serum ·2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캐비어는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고급 식재료로, 인간의 피부 세포 구조와 비슷하고, 셀레늄과 팔미트산 등 기능성 물질이 풍부해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어 러시아에서는 일찍이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캐비어의 아르기닌 성분은 혈류를 증가시켜 ‘젊음의 명약’으로 불리기도 한다.이
[에듀인뉴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초기 교육권력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교총과 교육관료들이 쥐고 있었다. 겨우 설치된 교육혁신위원회와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실에 전교조 출신의 진보인사들이 진입하면서 개혁의 물꼬가 트이는가 싶었다. 교육부와 교육청의 관료들도 마음의 각오를 하고 있었다. 청와대에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 김진경 시인이 교육문화비서관을 맡았고, 김성근 전교조 초대 조직위원장이 행정관 역할을 담당했다. 제1기 교육혁신위원회에는 유상덕 전교조 수석부위위원장과 전성은 샛별중학교 교장이 상임위원과 위원장을 맡아서 개혁의 선봉에 섰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균형잡힌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대수명 연장으로 건강한 삶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고른 영양소 섭취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특히 패스트푸드와 같은 간편음식을 주로 먹거나 체중감량을 지속하는 경우 비타민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비타민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견과류, 씨앗, 녹색잎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E는 피부 및 헤어건강에 좋다.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에듀인뉴스] 얼마 전 2020학년도 재외한국학교 교사 채용공고가 나가고 1차 서류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졌다. 여행으로만 다니던 외국에서 교사가 근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 있는 철밥통 공무원에게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대부분 사람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만 생각하게 된다. 군대 생활이 힘들었다고 목소리 높여 자랑하는 사람들은 다른 생활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경험한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내가 근무한 학교가 가장 힘들었고 그 중 내 업무가 최악이었어”라며 마치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프레쥬(Fraijour)가 진한 장벽 보습을 선사하는 ‘인텐시브 크림’을 출시했다. 이는 ‘크리미 토너’에 이은 프로 모이스처 라인의 두 번째 신제품이다.이번 신제품은 쌀겨 발효 유산균 성분(로바이오틱스)이 함유되어 건조해진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여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을 준다. 또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세라마이드를 함유, 깊고 진한 보습 효과가 있는 우유 단백질 성분을 함유했다.고농축 버터 텍스처가 민감하고 건조해진 환절기 피부에 탄탄한 보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고기 없는 고기 '대체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체육은 콩과 밀 같은 식물성 재료로 만든 인조고기다. 한 시장조사 전문기관은 2017년 기준 전 세계 고기 대체식 시장 규모가 42억 달러(약 5조200억 원)이며, 2025년 75억 달러(약 9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미국의 한 식물성 고기 브랜드는 주식 시장에 상장해 하루 만에 주가 상승률 163%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50년에 이르면 세계 인구가 현재보다 20억 명 증가한 95억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피부 노화가 서서히 진행되는 20대 후반 여성이라면 눈가 주름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언제부턴가 눈가의 주름이 신경 쓰여 손거울을 바짝 들여다보는 횟수가 잦아졌다면 더 늦기 전에 눈가 케어에 주목해보자.우리의 눈은 하루 평균 1만 번 이상 깜빡거리며 움직이기 때문에 주름 발생에 취약하다. 특히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분비가 적고 각질층이 얇아 약한 자극에도 쉽게 영향을 받아 쉽게 노화되기 일쑤다.사무직에 종사한다면 업무시간 내내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하거나 밤 늦게까지 TV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트러블이 비교적 적은 제품을 병원으로 유통 판매하는 토아스가 가을을 맞아 신제품 소식과 함께 기존 제품의 용량과 디자인을 리뉴얼 한다고 24일 밝혔다.토아스 다크케이 크림(아이크림)과 토아스 미라클 노블레스 화이트닝 크림은 미백과 주름의 이중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며 해당 업체 제품 중 인기인 '재생크림 토아스 리쥬브네이션 크림은' 30g에서 50g으로 용량을 확대해 출시한다.해당 업체는 이와 함께 신제품 소식도 함께 전했다. 올 가을 토아스가 선보일 신제품은 '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 대표 김현배)가 매끈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어반 펄세이션 실크 웨어 라인의 쿠션과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새롭게 출시한 어반 펄세이션 실크 웨어 라인의 쿠션과 파운데이션은 국내산 진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실크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오랜 시간 들뜸 없이 피부를 감싸주어 매끄러운 피부결 표현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어반 펄세이션 실크 웨어 래스팅 쿠션’은 두드릴수록 가벼운 초밀착 경량 커버 쿠션으로 에어리 스키니 포뮬러가 답답함 없이 얇게 초밀착되어 있어, 덧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뽀드락지나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것은 남자, 여자는 물론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 이마, 볼, 코밑 등 얼굴 곳곳에 불쑥 올라오며 한번 발생하면 재발도 잦아 방치하면 검붉은 흉터자국을 남긴다. 부위별 원인이 다양한 여드름은 피부 색소침착으로 이어지는데 이러한 얼굴 여드름흉터는 메이크업으로 쉽게 가려지지도 않고 제거되지도 않아 대표적인 피부고민으로 꼽힌다. 이러한 여드름흉터를 케어하는 연고는 국내 젊은 소비자는 물론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얼굴 여드름 흉터 연고는 대개 약국에서 판매되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이마, 볼, 턱이나 코에 난 여드름 등 얼굴 전면에 여드름이 난 경우에는 해당 부위에 시선을 빼앗기기 쉽다. 사실 여드름을 일컬어 청춘의 꽃이라고도 하지만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여드름은 청춘의 고민에 더 가깝다.사춘기 여드름의 원인은 2차 성징시 남성, 여성 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하게 변화하면서 과도한 피지를 생성하게 되고 유분기와 다른 노폐물이 피부의 모공을 막기 때문이다. 보통 사춘기 때 발생한 여드름은 약 70%가량이 사춘기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성인여드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사춘기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시험을 잘 보려면 푹 자야 한다는 말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 결과가 등장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은 꾸준히 숙면을 취한 학생들이 학점을 잘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공대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과 학업 성취도 사이의 연관 관계를 살폈다.연구진에 따르면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드는 학생들은 대개 성적이 낮았다. 늦잠을 자서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였다. '너무 늦은' 기준은 새벽 2시였다. 취침 시간이 밤 10시인 학생과 12시인 학생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협의회)가 학교 신설 중앙의뢰 심사 범위 금액 연내 상향 등 제도개선 약속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다.10일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 제5차 교육자치정책협의회(교자협)에서 교육부는 ‘학교신설사업 중앙의뢰심사 및 투자심사(중투심)’ 기준 금액에 대해 연내 상향을 약속한 바 있으나, 최근 ‘중장기 검토’로 회신했다. 이에 교육감들은 지난 4일 열린 교육감협의회 회의에서 교육부에 약속이행을 촉구하기로 합의했다.지난 2일 발표된 중앙투자심의위원회(중투심) 결과는 현행 제도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수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지던 셋업 수트가 이제는 여자들의 옷장에서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것이다.완벽한 핏의 테일러드 수트는 당당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데 제격이다. 최근에는 강렬한 숄더 라인이나 섬세한 테일러링을 통해 남성다운 이미지뿐 아니라 여성 특유의 아름다움까지 보여줄 수 있는 수트가 선호되고 있다.컬러와 스타일링도 다양해지고 있다. 수트하면 떠올릴 수 있는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의 무채색 컬러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의 수트가 거리를 점령하고 있는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건강한 피부는 약산성일 때 유수분 밸런스가 가장 안정적이지만 최근 아침저녁의 기온 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마련이다. 이럴 땐 건강한 피부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약산성 클렌징’에 주목하자. 건강한 피부 표면은 피부의 땀샘과 지방샘에서 분비되는 분비물로 pH4.5~6.5의 얇은 피부 산성막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pH5.5인 약산성 클렌징은 가장 이상적인 피부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어 세안 후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이에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잦은 야근에 시달리고 출장까지 앞두고 있는 남성들은 간단히 들고 갈 수 있는 뷰티 파우치가 필수다. 야근과 출장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 야근이 있는 날, 혹은 출장이 잡힌 날 미리 챙겨둔 파우치 하나 들고 나서는 건 어떨까. 꼭 챙겨야할 뷰티 파우치템을 소개한다.# 내게 맞는 일회용 면도기.아침에 깨끗하게 면도를 했다고 하더라도 저녁이 되면 거뭇거뭇 수염이 올라오기 마련이다. 평소 내가 쓰던 인생템 면도기를 파우치에 담아두면 요긴하게 쓰인다. 오후 늦게 잡힌 미팅 일정이 있
여드름은 피지선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피지를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하고 세균이 증식해 발생하는데 현대 사회에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가 늘고 이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피부와 관련된 많은 질환들이 늘고 있다. 그대표적인 피부질환이 여드름인데 외모가 중시되는 요즘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콤플렉스로 작용하고 있다.이와 같은 여드름은 청소년 시기에 성장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많이 발생해 성인이 되어서 다시없어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여드름이 성인되어서도 계속 진행이 되어 성인 여드름으로 증상이 이어진다면 피부 재생력이 떨어지는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자면서도 예뻐지는 '수면 꿀팁'이 있다. 수면의 질이 올라가면 혈액 순환을 끌어 올려 안색을 맑게 하고 피부 밸런스도 되찾아준다. 양질의 수면은 근육 이완을 촉진시키고 심신의 안정을 도우며 면역력까지 키워줄 수 있다. 잠만 잘 자도 예뻐지는 수면 관리법은 뭘까. 일반적으로 체온을 살짝 낮춰주면 더 쉽게 잠들 수 있다. 인간은 체온이 가장 높을 때 가장 기민하고 활동적이며 체온이 내려감에 따라 졸음이 쉽게 올 수 있다. 쾌적한 수면을 위한 실내 온도는 20~22도 이며 습도는 50~60%가 적
수상한 교원단체 논의..."왜 우리는 안 되나요?" [에듀인뉴스] "왜 우리는 안 돼요? 민법상 사단법인이고 수천명 모든 회원이 현직교사인데 교총만 교원단체로 인정해주고 우리는 왜 안 된다는 거죠?”(모 교사단체)“맞아요. 그런데 귀 단체가 교총처럼 교원단체로 인정되어 교섭협의권을 가지려면 우리 교육부가 별도로 인정해야 합니다. 지금은 안 됩니다.”(교육부 담당과)“물어볼게요. 실천교육교사모임 등이 교총처럼 교원단체로 인정받으려고 교육부와 물밑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희도 그 논의에 끼워주시면 안될까요? 왜 실천교사 연대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아침저녁으로 커진 일교차에 날씨가 다소 쾌적해졌지만 한낮 기온은 여전히 30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런 날씨에는 더욱 화장의 지속력이 떨어지기 쉬워 난감한 경우가 많다. 특히 드라마틱한 변신에 크게 일조하는 눈썹메이크업의 경우 밖에서 수정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지속력이 좋은 아이브로우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이 가운데 강력한 3중 워터프루프 아이브로우로 올여름 물놀이 필수템으로 큰 인기를 끈 메이시크 ‘3D 핑거팁 아이브로우틴트’의 현대홈쇼핑 LIVE 방송 소식이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