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등 개방형 공모교장 확대성범죄 교원 임용결격 사유 확대 내년부터 10년 이상 근무한 초·중·고 교사는 누구나 최대 1년간 휴직할 수 있게 된다. 또 교장자격증이 없는 민간인도 교장에 임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교장공모가 확대 된다.인사혁신처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직 공무원 인사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새로 도입되는 ‘교원자율연수 휴직제’는 경력이 10년 이상인 교사들이라면 누구나 재직기간 내 1회 최대 1년을 쉴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단 청원 휴가 형식이기 때문에 급여는 주어지지 않는다. 휴직 교원의 빈 자리는 신
우연히 다음과 같은 글을 읽었다."집에 돌아오는 길에 지난 학기 특강을 해 주셨던 00고 주00 교감선생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툭하면 교육과정 바뀌죠, 그 많은 업무 처리하죠, 대한민국 교사니까 똑똑하고 유능하니까 돌아가는 겁니다. 다른 나라 교사들이라면 절대 감당 못합니다.' 그런 선생님들이 알아서 하도록 교육과정도 그냥 좀 두고, 이런 저런 일거리도 그만 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거의 틀림없이 학교는 이상 없이 운영되고, 선생님들은 더 잘 가르칠 수 있을 것이며, 학생들은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