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의 고등부 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내년도 대입 대비 바른 가격으로 입시의 완성을 지원하는 ‘2017 바른공부 메가패스’를 최근 오픈, 오는 11월1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바른공부 메가패스는 대입 일정까지 수험생들이 학습해야 할 양과 수강패턴을 분석, 수강료의 거품은 빼고 필요한 강좌는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다.이번에 오픈한 ‘2017 바른공부 메가패스’는 강의 수강을 넘어 입시 전체를 아울러 메가패스 하나만으로 내년도 수능부터 수시 대학별고사, 입시 전략까지 모든 대입
교대 정원 '07년부터 7년간 2885명 감축교육부 명퇴 등 수요-공급 예측못한 결과초등학교 교사는 언제나 선망하는 직업 상위에 꼽힌다. 그런데 초등교사 임용경쟁률이 2년 연속 미달인 지역이 있다. 바로 충북이다. 충북도교육청이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받은 결과 2년 연속 미달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진 것이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6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초등교사 일반은 390명 모집에 323명만 지원, 0.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초등교사는 25명을 선
정부·여당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전환 방침 이후 여야 정치권이 국정 전환에 따른 학생들의 대입 수능 부담을 두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교육부가 수능 부담이 없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교육부는 19일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로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려워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교육부의 이같은 해명은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화되면 심층적이거나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돼 학업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국정의 경우 교과서가 1종이기 때문에 8종을 대상으로 공부하
국회가 19일부터 본격적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예산안 심사가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여야는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 전환을 두고 이미 여론전에 나서는 등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가 총 출동해 역사 교과서의 국정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여론전을 전개하고 있다.김 대표는 지난 18일 역사 교과서 국정 전환의 필요성을 담은 홍보 동영상 제작에 직접 출연하는 등 대국민 여론전을 주도하고 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문재인 대표
경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16학년도 관내 일반고 및 특성화고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17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 담임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의정부 지역 고교 평준화 제도의 정착 및 올바른 진학지도 방향 모색, 특성화고의 현장중심 실무 및 직업 교육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일반고는 교육과정 설명 및 대입지원 방향 등을 설명하고, 특성화고는 학교의 브랜드와 취업현황 및 대학 진학률 등을 제공했다.윤창하 교육장은 "의정부지역 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내 고장 학교 보내기'가 중요하다.이를 위
교육기업 진학사(대표 신원근)가 운영하는 청소년교육연구소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대상 상담 프로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청소년 상담’은 고교 입시뿐 아니라 대학입시에서도 결정적 시기인 중3~고1 학생들이 진로·진학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고 올바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상담 내용은 ►진단검사 상담 ►진로 설정 ►특목고 적합도와 고교 탐색 ►문·이과 계열 선택 ►대입 전형 설계이다. 자신이 원하는 상담 주제와 일정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