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수는 설명하고 학생은 필기하는 전통적인 대학 강의 방식은 가라!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티칭 이노베이션센터가 수업혁신 공간(Teaching Innovation Space) 구축을 통해 창의·융합형 수업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28일 서경대에 따르면, 티칭 이노베이션 스페이스 구축을 통한 수업혁신 사례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고등교육의 혁신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학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서경대 티칭 이노베이션센터는 전공분야를 불문하고 모든 교수들에게 혁신적 티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수들이 비대면 수업에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것은 ‘상호작용’과 ‘소통’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미래융합교육학회(학회장 박희태)는 이 같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26, 27일 ‘위드 코로나 시대의 블랜디드 러닝과 소통 교수법 혁신’을 주제로 온라인 동계 스마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50여명의 학회원들은 이번 동계 워크숍에서 혁신적 소통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첫째 날에는 학회장 박희태 동아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사장 신종우 신한대 교수의 ‘위드코로나 시대, 상호작용을 위한 하이브리드 교수법’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신한대학교가 비대면 수업에서 학생들과의 소통 효율화를 위한 교수법 특강을 진행, 2021학년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신한대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0일 본교 신종우 교수를 초빙해 ZOOM을 이용한 실시간 회상회의 방식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교수법’ 특강을 진행, 비대면 수업에서 학생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수법을 안내했다.신 교수는 이 자리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교수법,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교수법’, ‘하이브리드 교수법을 위한 수업콘텐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우리는 안다. 학생을 위해 며칠을 전념할 때 우리 일이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는 점을. 완벽할 필요는 없고 모든 것을 한 번에 바로 잡을 필요는 없다고 스스로 되뇌어야 한다.”2017년 미국 올해의 교사로 선정된 시드니 차피 보스톤 공립고 교사는 “교사의 일은 공정한 세상을 건설하는 것”이라며 "학생을 영웅으로 보는지 반성만하면 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변화를 도모하는 여정을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5일 열린 '2020 CITEF 청주교사교육포럼' 강의에 나선
[에듀인뉴스] 2020년, 코로나19를 만난 인류는 삶의 방식을 바꾸기 시작했다. 많은 영역에서 비대면이 강조되면서 접촉은 금기시되다시피 했다. 학교 역시 교문이 닫히면서 수업 방식의 온라인화에 따라 온라인에 적합한 교수법과 수업 자료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정부가 온라인 학습 격차를 줄이겠다며 태블릿 등 정보화 기기 보급에 나서면서 디지털교과서의 활용 가능성에 무게가 더해졌다. 또 학습공유플랫폼 ‘위두랑’이 전면에 등장하며 교사들의 원격 수업을 돕기 시작했다. 는 위두랑을 운영하고 디지털교과서 정책을 다루며 현장을 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정보가 좋았고, 양방소통교육을 실천하겠다.”, “온라인 상황에서도 같은 공간에서 공부하는 것과 같은 환경조성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시연을 통한 진행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남부대학교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7일 실시간 화상으로 교수워크숍을 개최 ‘하이브리드 교수법을 위한 디지털리터러시 활용 콘텐츠 제작 팁’을 교수들에게 전했다고 11일 밝혔다.남부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교수법을 확산하기 위해 교수워크숍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