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12일 충남교육기관공무원노동조합, 인사혁신처 소속 직원들과 함께 당진지역 소외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겨울나기 연탄을 전달했다.봉사단 40여명은 이 날 당진시청의 추천을 받아 심장질환, 지체장애, 난청, 관절염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어르신 다섯 가정에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구춘송 충남교육기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2006년부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도교육청 최한규 총무과장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지원함으로써 조금이나
충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22일 저녁 10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제23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었다.이날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이관우 위원장 후보가 제7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수석부위원장에는 임웅섭, 부위원장 변종례, 엄해용, 최원구, 최철영, 감사위원장 이학진, 선거관리위원장은 이은식, 사무총장은 이종환 후보가 당선됐다.새로운 집행부의 임기는 내년 1월 11일부터 3년이다.이관우 위원장 당선자는 “조직 내의 합리적인 교육행정 및 처우개선을 위해 교육청 집행부 등 제반 교육관련 단체와 교류, 소통을 통해
감사정보누설과 욕설 등으로 감사원으로부터 해임 징계 처분을 받은 서울시교육청 K감사관의 징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점희)은 지난 4일 성명을 내고 조희연 교육감에게 “K감사관을 즉각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즉각 퇴출하라”고 촉구했다.서일노는 “K감사관의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과 직위를 이용한 인사전횡으로 인해 휴직한 직원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직원들이 부지기수”라고 지적했다.이어 서일노는 “조희연 교육감이 당장 김 감사관을 직위해제한 후 퇴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