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미세먼지와 황사가 4월까지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기정화장치 확대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학교 석면 제거·해체 공사 시 학부모에게 미리 알리고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사전예고제가 실시된다.24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세종청사에서 열린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시·도교육청 담당 과장 연석 회의'에서는 미세먼지와 석면 위험에 대한 학부모·학생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안전총괄 ▲학교시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실국장급 일반직 고위공무원 대부분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유은혜 교육부총리 취임이후 최대 규모다.특히 눈길을 끄는 인사는 비고시 출신인 주명현 기획조정실장이다. 주 실장은 교육부 학술장학지원관, 대변인, 세종과 충북 부교육감을 거쳤다. 빠른 정무 감각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교육부 안팎에 신망이 두텁다. 대변인 출신이 대거 발탁됐다는 점도 주목된다. 주명현 기획조정실장, 이승복 대학학술정책관, 임창빈 평생미래교육국장 등 3명이 대변인을 역임했다. 박백범 차관도 대변인을 지낸 바 있다. 교
▲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태훈 ▲ 고등교육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규태 ▲ 대학학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수 ▲ 직업교육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영곤 ▲ 학교혁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은희 ▲ 교육과정정책관 장학관 남부호 ▲ 교육복지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신익현 ▲ 학생지원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종철 ▲ 평생미래교육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은옥 ▲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오승현 ▲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홍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