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달 고시한 2015 역사과 교육과정의 학습내용에 '주체사상과 세습체제'를 포함하고 있는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문제를 제기하자 교육부가 해명에 나섰다.2015 역사과 교육과정은 성취기준으로 '북한 사회의 변화와 오늘날의 실상을 살펴보고, 평화 통일을 위해 남북한 사이에서 전개된 화해와 협력의 노력을 탐구한다'고 제시하고 있다.이를 위한 학습요소에는 주체사상과 세습 체제, 천리마운동, 7·4 남북 공동성명, 이산가족 상봉, 남북 기본 합의서, 6·15 남북 공동 선언 등이 포함됐다.이러한
14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동문후원창업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왼쪽 세번째부터) 이영무 한양대 총장, 한정화 중기청장, 최영준 베텍 대표(사진=한양대 제공)한양대학교는 지난 14일 국내 대학 최초로 학내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동문후원창업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동문후원창업센터는 선배 벤처창업가들이 창업공간 사용료 후원을 비롯해 무료멘토링, 투자, 판로 개척까지 지원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역할을 맡는다.이날 개소식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한양대 이영무 총장, 안진호 산학협력단장,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유성문화원에서 '협력과 네트워크 기반의 산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건국대가 올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사업'의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국내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산림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또한 ㈜다카노 랜드스케이프(TLP)의 다카노 후미야키 대표를 초청해 국내 산림 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