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역사교과서의 검정제 복귀, 법학대학원 등에 저소득층, 지방 우수인재의 의무할당제 도입 등을 4.13총선 교육공약으로 내걸었다.지난 25일 더민주당은 ‘더불어 잘사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모토로 ‘좋은 일자리창출과 행복한 민생경제’, ‘상생과 협력의 경제민주화 완성’ 등 7대 공약, 150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그러나 이번에 발표한 세부공약 가운데 교육공약은 12개에 불과했다. 이 뿐 아니라 더민주당도 새누리당과 마찬가지로 경제(민주화) 관련 공약에 교육공약을 끼워넣기했다.여야가 모두 교육문제를 복지나 경제의 일환으로 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부터 이틀 간 천안교육지원청 외 6개 교육지원청에서 초등학교에서의 한글교육 정상화를 위해 ‘한글교육 정상화를 위한 1학년 담임교사 연수’를 실시했다.1학년 담임교사 8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한글교육의 필요성, 한글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 및 재구성 방법, 한글교육 지도의 실제 등 초등학교에서의 한글교육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담임교사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도교육청에 따르면 현행 초등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글을 미리 배우고 들어왔다는 것을 전제로 만들었으나 선행학
교육부는 '11월의 스승'으로 윤명자 씨(70)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42년간 경기 군포·안양 일대의 신흥초등학교, 용호초등학교, 안양초등학교, 군포초등학교 등에 근무한 윤명자 교사는 '봉사 선생님' '절약 선생님' '효도 선생님'으로 통했다. 그를 아직도 기억하는 제자들은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를 깨닫게 해주신 분' '일상생활 속에서 효가 최고의 가치임을 몸소 실천을 통해 가르쳐 주신 분'으로 기억한다.수시로 학생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