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주민 재난기본소득 신청 첫날인 1일 전체 대상자 중 12.26%가 신청을 마쳤다.수원시와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총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월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다. 대상 인원은 1만1454명이고 1일 1404명이 신청했다.7월31일까지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1인당 20만원씩 선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에듀인뉴스] 이 물음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나는 30살에 편입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다. 때는 2017년, 행복해지고 싶어서 발버둥치던 해였다.지나온 나의 삶은 내가 생각하기에 ‘평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남들과 똑같이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직해서 회사에 다니다가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했다.이제 결혼도 했으니 나에게 남은 일은 2세를 가지는 것으로 다른 여자들처럼 아이 낳고 살면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식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며 사는 것이었다.평소에 정해진 수순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치기공기술을 익히기 위해 입학했는데 지금은 유튜브에 제가 들은 수업 내용도 올리고, 제작한 치기공 제품들을 포트폴리오로 업로드해 세계 기공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어요.”유튜브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신한대학교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고 있어 화제다.신한대학교는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 학습 성과물 등 공유를 통해 글로벌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치기공학과 학생들은 먼저 총의치기공학 전공과목에서 개인 홈페이지를 부여 받게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와 경기도가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총 20만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5월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다. 대상 인원은 1만1454명이다.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1인당 2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연 매출 10억원 이하인 수원시 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본인 신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은 상황에, 캐나다는 향후 경제 활성화 및 핵심 노동시장 인력을 위해, 신규 이민자 및 외국인 노동력의 취업비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발표했다.지난 20일 마르코 멘디치노 캐나다 이민국 장관은 캐나다의 Covid-19의 경제 위축상황을 타계하는 방안으로 캐나다 신규 이민 유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안내문을 발표하였다. 과거 캐나다가 그랬듯이, 인구 저성장 및 출산율저하, 노동시장의 노동력 부족 등의 해결책은 신규 외국인의 이민
에듀인뉴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의 추천을 받아 소개합니다.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으로 수업하며 생각하는 힘을 지닌 학생들을 길러내고, 마음을 열어주고 관계를 꽃피우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모임입니다.[에듀인뉴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일 년 중 가장 많이 기다리는 날 가운데 하나이다. 푸짐한 선물도 받고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도 가서 신나게 놀면서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그런 특별한 일 중에 부모님과 함께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수원에 소재한 국제선급전문교육기관 로이드배관용접학원에서는 국제표준기술로 해외·기술이민의 최상의 조건으로 연봉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21세기 접어들면서 많은 신사업들이 발표되고 새로운 산업혁명의 물줄기에 편승한 편의 시설과 물품들이 쏟아지면서 기존 직업군에 대한 정의가 새롭게 이뤄지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예견하기 위해 각종 미디어들은 앞으로 사라지게 될 직업과 미래에 전망 좋은 직업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용접직종도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단순 철판 용접을 하는 ‘용접공’은 자동용접의 대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국내 1위 유학기업 종로유학원이 해외 대학과 대학원 진학, 교환학생과 캐나다 컬리지 등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유학 웹세미나를 개최한다.매달 방문 세미나를 통해 유학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해온 종로유학원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여전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유지되고 있고, 한 장소에 모여 진행하는 행사들이 지양되는 분위기인 만큼 온라인 웹세미나를 진행하며, 향후 상황에 따라 5월에도 지속적으로 웹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웹세미나는 주제별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 등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프랑스 미술대학교 3학년때 참여했던 한 외부 수업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세르지(파리의 서북부에 있는 도시. 학교가 있는 곳)에서 1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가 한 달 넘게 지속한 가운데, 교사들은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학교마다 2~3일에 한 번 정도 학교에 출근해 업무를 보았다. 또 초등학교는 긴급돌봄 시행으로 출근하는 교사들도 있었다. 이때 교육부는 특히 긴급돌봄에 점심을 제공한다고 밝혀 담당 교사들이 아이들의 도시락 등을 구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다.학교는 급식을 하는 공간인데 왜 외부에서 도시락 등을 구해 점심을 해결할까. 문제는 학교급식법에서 '급식 대상을 재학하는 학생'으로 한정했기 때문이다.이를 두고 긴급 돌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규모가 320억원 확대돼 1000여 개 업소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수원시는 3일 오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소상공인 육성지원 업무 협약식’을 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에 뜻을 모았다.이날 협약을 통해 수원시는 특례보증 사업예산을 16억원 증액하고, 기업은행과 하나은행도 각각 8억원씩의 매칭 출연을 하기로 했다. 신용보증재단은 보증심사를 우대해 보증서를 발급하는 데 힘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지난 31일 코로나19 확산세로 올해 전 세계가 거의 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푸어스(S&P)가 전망했다. 그러나 S&P는 내년 세계 경제가 4.9% 급성장을 통해 반등을 이룰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하는 가운데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국내 성인 78%가 이민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민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에 쫒기는 것이 아닌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어서가 56.4%로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고 그 외에 열악한 근로조건과 노후불안 등 대체로 복지수준에 대한 불만이 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는 3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보건용 마스크 740매와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후원금 전달식’에는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충환 수원시 여성정책과장,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 및 여성리더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시는 여성리더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금과 면마스크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기탁해 마스크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3개소)·다함께돌봄센터(2개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지난 19일 조원1동행정복지센터에 한 70대 어르신이 찾아왔다. 김근태 조원1동장을 만난 어르신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선뜻 200만원을 건넸다.폐지 수집 일을 하는 어르신(여성)은 기초연금과 폐지 수집으로 번 돈을 모아 200만 원을 마련했다. 어르신은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들어졌을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어르신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조원1동행정복지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성금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전세계의 다양한 유학정보, 다채로운 혜택, 전문가가 진행하는 세미나, 박람회 전용 어학연수 특가패키지까지 모두 다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2020 해외유학박람회”가 4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해외유학박람회'는 1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1위 유학기업 종로유학원이 매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박람회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박람회 이후 4월 25일 토요일에 부산 벡스코에서도 진행된다. 해외유학 박람회에는 최근 인기가 높아진 캐나다 컬리지부터 미국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가 18일 수원시에 면마스크 1000매와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 및 여성리더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시는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금과 면마스크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기탁해 추후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2004년 여성의 권익 증진 및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수원시여성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얼마 전 스타강사 주모양 때문에 인터넷과 언론 매체가 떠들썩했던 적이 있다.문제가 됐던 발언은 “수학영역 7등급이면 용접을 배워라. 호주가면 돈 많이 번다”라고 했는데 이 발언으로 강의를 듣던 많은 이들이 “직업 비하 발언이다!”고 항의하며 논란이 됐었다.하지만 주모 강사의 발언으로 소란을 지켜보던 용접학원 업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입장이다. 무지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을 이해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덕분에 용접사가 고연봉 직업이라는걸 알리는 기회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수원시 소재 로이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edm아이엘츠가 학생들이 빠른 시일에 아이엘츠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1:1 코칭 시스템을 도입한다.아이엘츠(IELTS)는 아카데믹 아이엘츠(Academic IELTS)와 제너럴 아이엘츠(General IELTS)로 구성돼 영국,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 유학, 취업, 이민 등에 활용 가능한 국제 영어능력평가시험이다. 영국에서 출제, 채점되는 시험인 만큼 단기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개별 맞춤 학습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다. 이에 edm아이엘츠가 아이엘츠 단기완성을 위해 체계적인 맞춤 관리 프로그램을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더불어 숲 교육정책의 성과를 위해서 ‘학교별 스포츠 응원음악’이 필요하다는 연구논문이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논문은 “‘더불어 숲’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학교마다 스포츠 응원음악 응원가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사회정체성 ▲사회소통 ▲사회신뢰 ▲사회포용 ▲사회참여에 관심을 갖도록 하여 인성교육을 함양 할 수 있다”며 “국가의 근간이 되는 충·효·예 정신을 바탕으로 응집적 패러다임의 사회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별 스포츠 응원음악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서울대왕중 최필남 행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4년 전통의 호주&뉴질랜드 전문기업 ㈜코코스유학이민은 22일과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0년도 첫 호주유학&뉴질랜드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4차 혁명이라는 변화의 물결 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4차 혁명에 필요한 인재상으로 꼽히는 창의성과 자율성을 기초로 교육하는 호주와 뉴질랜드는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준비하기 최적화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의 교육이 주로 주입식과 예체능을 배제한 교육 그리고 대학입시위주의 교육을 하는 반면 호주와 뉴질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