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강원도YMCA 협의회와 6.13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 강원본부가 주최하고 춘천YMCA가 주관한 ‘6.13지방선거 청소년모의투표’에서 민병희 교육감이 당선돼 19일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투표는 3125명의 청소년선거인단을 모집해 지난 6월8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사전모의투표와 6월13일 지방선거 날 춘천, 속초, 원주 3개 지역 6개 오프라인 투표소에서 오프라인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3125명이 참가, 2명의 후보자 중 민병희 후보가 2032표(득표율 65%)를 얻어 당선됐다.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7일 2019학년도 교사 선발 인원 539명이 포함된 ‘2019학년도 강원도 공립 유·초·중·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분야별 선발 예정인원은 유치원 27명, 초등학교 262명, 중등학교 240명, 특수학교 10명(유치원 3명, 초등 7명) 등이다.유·초·특수학교의 1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11월 10일에 있을 예정이며, 원서 접수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강원도교육청 온라인채용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
민병희 교육감 후보 캠프는 25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정책을 발표했다.우선, 현재 7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행복교육지구를 임기 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행복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해 지역 맞춤형 교육 발전 전략을 짜는 사업이다.행복교육지구에는 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해 방과후학교, 마을선생님, 진로체험활동 등을 통합 지원하게 할 전망이다.더불어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도 더욱 본격화된다.우선 벽지 장기 근무를 전제로 한 마을교원 임용제를 도입하고 통합관사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8 대안교육특성화학교 우수프로그램 확산 방안 협의회’를 30일(월) 10시에 강원유아교육진흥원 3층 예다움에서 연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도내 대안교육특성화학교 교장과 교감, 사업담당자가 모여 2017년 운영결과 중 우수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일반학교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2018년 운영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들이 논의할 우수 대안교육프로그램은 △ 현천고의 ‘인문학 프로젝트’ △ 전인고의 ‘진로심화프로그램’ △ 팔렬고의 ‘텃밭가꾸기’ 등이다.현천고의 인문학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30일부터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도내 모든 학교의 4월(1차) 항목을 공시한다고 알렸다.초·중·고 공시에서는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 ▲자유학기제 운영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 ▲교과별(학년별)교과 진도 운영 계획 ▲환경위생관리 현황 ▲안전교육 계획 및 실시 현황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실시 계획 등 19개 항목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공시 내용은 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 사이트에 접속하여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관심 학교를 검색하면 바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7일과 30일 이틀간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2018년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외부강사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학생의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 중심의 체육활동으로 특히, 신체활동을 통한 관계중심 교육으로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폭력이 감소하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등 긍정적인 측면이 강조되어 점차 확대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1권역-영서권과 2권역-영동권으로 나누어 실시하여 참여도를 높였으며, 연수를 통해 중학교스포츠강사들의 기본 소양
강원도교육청(민병희 교육감)은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영재교육 지도교사와 담당 장학사(교육연구사) 등 70여 명이 참석하는 ‘영재교육 담당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워크숍 첫째 날은 강원 영재교육 운영 방향 안내, 3D펜 활용 창작활동, 컵드론 제작 활동에 대해 체험하고 둘째 날은 신재생에너지(수력, 풍력)에 대해 체험, 자신감 함양을 위한 리더십프로그램 사례 발표의 시간을 갖는다.도교육청 기광로 창의진로과장은 “실질적이고 수업적용 가능한 영재교육 체험프로그램 워크숍 운영할 예정”이라며 “영재
12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기동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혁명 대토론회’가 열렸다.'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혁명 대토론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조 발언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이 좌장을 맡고, 장만채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강원도 교육감 민병희, 교육혁명공동행동 김학한 대표가 지정토론자로 나섰다.박원순 시장이 제시한 10대 교육 개혁 방안은 ▲서울대학교 폐지, 대학 서열화 해소 ▲대학 간판 없어도 잘먹고 잘사는 시대 ▲입시
강원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학생생활지도 방식을 기존의 처벌 중심에서 ‘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전환한다.관계중심 생활교육이란 학생과 학생,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존중하고, 배려를 실천하는 교육으로 처벌과 강제보다는 화해와 소통을 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도교육청은 담임교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생활교육 컨설팅을 지원한다.기존의 생활지도를 도맡았던 학생부는 사안처리를 주로 담당하고, 학년부 중심으로 모든 교사들이 학생 정보를 공유하여 생활교육을 함께 하는 학생상담책임제를
강원도교육청은 13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학력인정 시스템 마련’을 위해 신촌정보통신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 및 학습 지원을 위한 것으로, 신촌정보통신학교와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밖 학습 경험을 누적 관리하여 학력으로 인정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운영하기로 합의했다.학교 밖 학습 경험을 학력으로 인정해주는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지금까지는 학업중단 청소년이 학력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정규학교로 복귀하여 졸업하거나, 방송중학교 졸업 또는 검정고시에 합격해야 했다.강원도교육청은 이번
강원도교육청은 5일 오후 3시 반,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유창옥 위원장(전 제8대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백진경 강원도학부모연합회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본회의에서는 2016년 강원교육정책 수요설문조사 결과 보고와 2017년 도교육청의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민병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을 중심 자리에 놓고 공존과 협력, 대안을 찾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도의회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의견을 소통할 수 있을 것으
최근 도서벽지 신규 교사의 안전에 대한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올 초 수립한 ‘머물고 싶은 관사 개선 5개년 계획’을 ‘안전 우선’으로 하는 관사 정책으로 보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도내 벽지학교 관사 중 단독 관사 261동에 대해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자동 시건장치 설치 관사 10.8%(27동) ▲방범창 설치 15.3%(38동) ▲CCTV 설치 11.7%(29동) 등으로 안전문제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이에 도교육청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동 잠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