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6일 오전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학교법인 동구학원(동구여중, 동구마케팅고)을 방문해 학내 구성원, 법인 등과 학교발전 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그동안 동구학원은 임원 전원이 취소돼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다 올해 1월 정이사가 복귀해 정상화 과정을 겪었지만 학내 구성원간 갈등이 지속돼 상당 기간 안정적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시교육청은 적극적 조정·중재로 모든 분쟁을 일괄 타결, 합의를 이뤄냈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동구학원은 지금까지의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구성원 간 화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9월1일자로 8개의 서울형혁신학교를 새로 지정했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8일부터 3일까지 ‘2019.9.1.자 서울형혁신학교 공모’를 추진해 공모 신청한 8교(초등학교 6교, 중학교 2교)를 모두 지정 확정했다.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학교는 서울 미동·봉래·신암·아현·양남·영희초 등 6개 초등학교와 연서중, 동구여중 등 2개 학교다. 이들 학교는 오는 9월1일부터 2024년 2월29까지 4년 6개월 간 서울형혁신학교로 운영된다.이로써 서울지역 혁신학교의 수는 총 221곳이 된다. 초등학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은 문화관광부 주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 6일 이틀에 걸쳐 지역주민 중학생들과 삶과 역사가 공존하는 우리 마을 인문학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지역 소재 중학교인 한성중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재학생들이 캠퍼스타운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 성북구 문화유산인 이화동 마을 박물관, 와인오프너박물관, 부엌박물관, 노박갤러리를 탐방하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색했다. 사진은 동구여중 학생들이 지난 4일 부엌박물관을 탐방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