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열린 항일독립운동여성상 ‘혁명전야’ 제막식에 참석했다.조 교육감은 “항일독립운동에서 항일 여성 독립운동은 잊혀져 있거나 충분히 평가되지 못했다”며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서울시교육청, 배화여고가 함께 한 항일여성독립운동여성상 건립을 통해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박성철)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8일, 창업경진대회 및 관광코스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배화여대 재학생들과 인근 거주자 및 개인들도 참가해 각각의 준비한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이번 대회는 외식조리부문, 패션생활소품부문, 관광코스개발 부문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진행됐고, 심사위원으로는 우리음식연구원의 노영옥 대표 외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 졌다.이날 수상자는 외식조리부문에 이한희(산적집), 패션생활소품부문에 이현
우리가 만든 노래와 드라마, 영화 등이 전 세계의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우리의 대중문화가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 국가의 산업이나 과학, 예술이 발전하려면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이 최우선이다. 대중문화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류 열풍을 주도한 우리나라의 대중문화는 그동안 학교교육에서 다소 소외돼 온 감이 없지 않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대중문화의 적극적 소비자로서 살아가고 있는데, 학교는 대중문화를 학교교육의 경계 바깥 지역에 두고 오히려 학생들을 대중문화로부터 격리시키는 역할을 해
2013 하반기, 2014년 감사결과 3억3900만원 부적절 집행"예산집행 'Down(혁신학교)-Top(교육청)' 방식 바꾸고 감시해야" 감사원은 최근 서울형 혁신학교의 부적절한 예산 집행이 2013년 하반기 7803만2000원, 지난해 2억6108만2000원 등 3억3911만4000원을 부적절하게 집행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11월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가 2013년 기준으로 서울형 혁신학교가 최소14억3044만2186원을 부적절하게 집행했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한 후 1년여 만에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