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소프트웨어, 코딩을 넘어 인공지능까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응응 기술의 발전이 교육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에듀인뉴스는 ‘이효섭의 Tech 인사이트’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역사 간 접점을 찾아 새로운 기술의 개념과 응용 예시를 보다 쉽게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연재는 어학 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영문도 함께 제공한다.사고(思考)하는 두 형제[에듀인뉴스] 야생에서 문명으로의 긴 여정에서 인류는 자신의 지식 너머에 도사리고 있는 미지(未知)의 무시무시한 어둠을 메우기 위해 신화와 전설을 만들어냈다. 신화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15년 10월8일, 는 양분된 교육 현장과 그에 따른 사건 중심 언론 보도는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서울대 명예교수)을 발행인으로 교육계 30여명의 인사가 십시일반 사재를 모아 1년여 준비 끝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정치적 중립성을 제1사명으로 ▲교육수요자의 보호 ▲갈등구조의 해결 ▲경험의 공유 ▲미래의 전망이라는 5대 기조를 중심으로 늘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 떠난 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지난 4년 교육전문언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등학교 3년은 인생의 다음 시기를 위해서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을 꾹꾹 참아가며 견뎌내야 하는 시기가 아니다. 그 시간 자체가 의미 있고 보람 있고 아름다워야 한다.”박하식 충남삼성고 교장과 30년간 삼성전자 인사팀을 꾸려오다 충남삼성고 설립을 함께 한 임호순 학교법인 충남삼성학원 상임이사가 함께 쓴 책. '미래를 여는 교육'(박하식·임호순 저, 글로세움)은 이 두 사람의 이름 값 만으로도 한 번은 읽어 볼 가치가 있다. 신생 고등학교이면서 광역 자사고이자, 국제 바칼로레아 후보학교로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