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부산시교육청이 30일 오후 3시 장애 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보호를 위해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별로 구성된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전체 온라인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위 지원단은 장애 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보호를 위해 교육지원청별 담당 부서 과장을 단장으로 한다. 아울러 교육청, 교육지원청, 경찰 관계자, 성교육·상담 전문가, 장애인단체 관계자, 학부모 등을 위원으로 해 운영되고 있다.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의 운영 상황과 인권침해 실태조사 등 정보 교류로 각 위원의
[에듀인뉴스] 각종 스마트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아이들은 텍스트보다 영상에 친화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생각의 깊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교사들은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층적 이해가 이루어지는지 고민이 많다. 와 는 단순 그림그리기를 넘어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비주얼씽킹이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아보는 연재를 시작한다.[에듀인뉴스]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한 중학교의 교실. 마침 장애이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8~19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배치된 장애학생 지원 신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도교육청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특수학교에서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모든 사회복무요원이 배치 후 3개월 이내에 16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이해교육을 연 4회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교육 2회, 집합교육 2회로 나누어 실시하며, 사회복무요원의 장애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에듀인뉴스] 학교도서관은 '교육과정과 통합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수학습센터'다. 사서교사는 학교도서관에서 학생들에게 책을 중심으로 수많은 자료와의 '만남'을 제공해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경험들을 엮어 읽고, 쓰고, 말하는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관여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책과 미디어정보에 접근·분석·평가·창조 능력은 더욱 중요한 핵심적인 생활 역량이 되었다. 는 과 함께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사서교사의 교육활동을 소개하고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4일 철원 새들유치원을 시작으로 도내 24개 유치원 2000여명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발달장애학생과 일반학생간의 우정을 다룬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하며, 도내 특수교육대상유아가 재원 중인 특수학급 설치 단설(병설)유치원 24개원으로 직접 찾아가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새로운 가치관을 성립할 수 있는 유아기에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유치원 교육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를 활성화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서 제25회 제주장애학생의 날(6월5일) 및 장애이해 교육주간(6월3일~7일)을 학교별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장애학생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장애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일반학생들에게 장애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통합교육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95년 6월5일에 선포한 날로서, 올해로 25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장애이해 교육주간에는 “마주 잡은 손!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 아래 학교별로 기념식, 학교장 훈화, 장애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 동해교육지원청은 2일 북평여고와 동해상업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총 6개의 동해시 관내 고등학교(광희고, 동해상업고, 묵호고, 북평고, 북평여고, 동해삼육고)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토크 & 콘서트’를 개최한다.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세상으로’ 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콘서트에서는 일반학교에서의 장애인권교육 강화와 통합교육 분위기 확산 뿐 아니라, 2021년 개교를 앞둔 ‘동해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로봇다리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출범 1년 4개월째를 맞은 문재인 정부 장애인 정책이 ‘의제화’와 ‘이행노력’ 정도에서 60%로 비교적 양호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예산배정’은 미흡한 수준이어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사진) 교수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47회 RI Korea 재활대회에서 1부 기획세션 주제발표자로 나서 ‘문재인정부 출범 1년,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정 교수는 앞서 5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학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개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설모니터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에서는 장애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관심대상 장애학생 지원 강화와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져 상설모니터단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는 기회가 됐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상설모니터단 운영을 강화해 장애학생이 안전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여건을 조성해, 한명의 학생도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삼)은 장애학생 인권보호·성폭력 예방을 위해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을 위촉하고 전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모니터단은 초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특수학급 설치교 교장, 성교육 전문가,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장, 상담 전문가, 장애학생 학부모, 센터인력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이 협의회에서는 상설모니터단 운영 계획, 학교모니터링 방문 일정, 장애학생 관리·지원방안, 관심대상학생에 대한 상담지원, 장애학생 성교육·일반교사 대상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