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제66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특상2팀, 우수상1팀, 장려상1팀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10명 전원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13일 충북과학고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전국과학전람회는 66년의 전통이 있는 과학기술 진흥과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위해 실시되는 가장 권위는 대회다.생물분야에서 특상을 받은 2학년 박새롬 학생(지도교사 황경하)은 ‘전통 발효주의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커피 발효 및 향미 증진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발효 커피 공정을 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북과학고등학교가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제26회 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금상, 동상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은 과학기술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조기 발굴·육성하고 글로벌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94년부터 실시됐다.충북과학고는 이번 대회에서 2팀이 본선에 올라 생물, 환경/식품/위생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김시은, 신윤수, 정원희(2학년·지도교사 이봉형)팀은 ‘친환경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한 소나무 재선충 방제에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김형길) 학생들이 '2019 에너지 콘텐츠 공모전' 영상콘텐츠 분야 UCC 작품을 출품해 대상 외 다수를 수상했다.충북과학고는 ‘현명하게 사용하는 에너지 부문’ 대상(장관상), ‘신재생에너지 부문’ 대상(장관상), 최우수상(장관상), 우수지도상(장관상), 국민이 뽑은 작품상 등 장관상을 한 번에 4개나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19 에너지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 5월 공모를 시작해 온·오프라인 국민심사, 본선심사를 거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김형길)가 전국 고등학생(429팀) 858명이 겨룬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9’에서 올해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첫 대상 수상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대상 1팀, 금상 1팀, 동상 2팀, 우수학교상 등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Saving the Earth’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지원자들은 에너지, 바이오, 기후변화, 물 등 테마에 맞춰 다양한 아이디어를 연구주제로 선정했다.3월초 온라인 접수를 시작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충북과학고등학교 3학년 엄태원, 이지웅, 김도헌 학생이 2019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 이하 ‘ISEF)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는 SSP(Society for Science&the Public)가 주최하고 인텔 재단이 후원한다. 1950년 첫 개최 이후 매년 75개국 이상 1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는 중·고교생 대상 과학 관련 세계대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