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장래 희망을 선택할 때 무슨 생각을 할까? 즐길 수 있는 일? 급여가 많이 보장되는 일? 주위 사람들이 추천하는 일? 미래의 일자리가 보장되는 일? 우리 모두는 수많은 고민을 거듭하며 장래 희망을 선택해 왔다. 물론 큰 생각이나 고민 없이 흐르는 대로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다. 필자 또한 구체적인 생각 없이 흐르는 대로 전공을 선택하였다. 고등학교 3년때는 마치 지금 선택하는 전공이 평생 직업이 되리라 생각을 했다. 결론적으로는 나의 첫 선택의 유효 기간은 1년이었다.그 다음 선택은 단순히 즐길 수 있는 일을 고르는 것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중원대학교 카누부 소속 박지환(스포츠지도전공 1), 서준서(스포츠지도전공 1) 선수가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얻었다.박지환, 서준서 선수는 포항이동고등학교때부터 함께 선수생활을 시작해 2020년 중원대학교 스포츠지도전공에 입학하여 훈련에 매진해오던 지난 12일 충남 부여군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20년도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선발됐다. 박지환 선수는 “중원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며 비인기종목인 카누가 인기종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
아웃도어 교육의 개념과 적용[에듀인뉴스] '아웃도어 교육'이라는 말은 많은 사람에게 낯설 것이다. 그렇지만 자연 속에서 사람을 키운다는 개념은 인류의 긴 역사 동안, 그리고 세계 어디에서나 존재되었던 것으로,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어느 문화권에서든 자연 속에서의 평화로운 시간, 혹은 예기치 않은 모험을 통해 한 인간이 기존의 면모를 벗어나 성숙해가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그러던 것이 20세기 초반에 들어서면서 서구 사회는 이와 같은 자연 속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혹은 하나의 독립적인 프로그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학생선수단이 순조로운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대회 1일째 한종명(대전생활과학고, 3학년)선수가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플러레 경기에서 대전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대회 2일째인 5일 현재 미사리 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카누 K1-1,000m경기에서는 김지환(한밭고, 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한밭고가 K1-1000m종목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이어 진행된 K2-1000m에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제14회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안산·시흥·화성시·k-water·한국관광공사 공동주관으로 시화호 일원 등에서 열린다.‘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돼 왔다. 대회 개최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정해지며, 올해는 수도권 최초로 안산·시흥 시화호와 화성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참가자들은 요트, 카누,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핀수영 등 4종의 정식종목과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SUP보드(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선수단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전시선수단은 태권도・유도・체조・핸드볼 부문에서 금 16개, 유도 카누 육상 바둑 체조 등에서 은 13개, 에어로빅 볼링 태권도 수영 양궁 등에서 동 22개를 획득해 총 51개 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역도 종목에서 강채린 선수는 용상과 합계부문 2관왕을 휩쓸며 차기 역도유망주로 자리매김했으며, 복싱은 금메달 3개를 포함한 총 4개의 메달을 휩쓸어 대전이 복싱 최강도시임을 입증했다.또 대전선수단은 핸드볼(대전유천초), 탁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양평중학교(교장 김덕수) 카누부가 지난 25~26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경기에서 C-1 500M, C-2 500M 모두 금메달을 석권했다. 또 손정호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양평중 손정호, 김현우 학생은 올해 전국소년체전 전에 열린 백마강배 전국카누대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회에서도 모두 금메달 석권해 종합우승을 이룬 바 있다.두 선수 모두 카누분야에 중학교 1학년 2학기 때 입문했다. 카누 실업팀 선수 출신 김주원 코치의 정성을 다한 관리 및 코칭과 양평고 카누부 출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충남교육청이 올해 실시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 등 각종 대회를 대비해 경기력 향상과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종목별 동계 강화훈련을 2월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동계 강화훈련은 초·중학교 144교에서 214팀 2200여명의 학생이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은 훈련 현장을 방문해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동계훈련은‘학생선수들이 맘껏 웃으며 힘껏 꿈을 펼치게 하자’라는 충남교육 방침에 따라 학생인권과 안전사고 예
[에듀인뉴스=인터넷뉴스팀] 충남도교육청은 제48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급학교와 전국의 훈련장 또는 경기장에서 전지훈련, 극기훈련, 종목별 대회 참가 등 종목별 하계 강화훈련을 오는 1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지난 7월 중순부터 시작된 하계 강화훈련은 초·중학교 144교에서 213팀 2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도교육청에서는 7월 중순에 3억원의 훈련비를 지원한 바 있다. 충남은 전략종목 사격, 카누, 역도, 요트, 태권도, 씨름, 복싱, 핸드볼, 배드민턴 등을 중심으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