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리포터] 꿈의학교, Google for Education Reference School 선정
[에듀인 리포터] 꿈의학교, Google for Education Reference School 선정
  • 이은진 꿈의학교 교육지원팀
  • 승인 2020.12.24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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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뉴스] 'Google for Education Reference School Program'에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EduDirectory에 학교 이름이 올라가며, 공식적으로 구글 래퍼런스 학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구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글 본사가 있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는 구글 교육을 선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학교 및 기관을 선정하여 구글 자체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도 그 계열에 합류, ‘Google for Education Reference School Program’에 참가할 학교들을 자원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그 가운데 충남 서산에 위치한 꿈의학교도 포함됐다.

꿈의학교가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2017년에 구글 클래스룸을 학교에 본격 도입한 것이 큰 동력이 되었다. 이후 에듀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마련을 위해 힘썼고, 전교생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고등에 한해 1인 1크롬북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하였다. 또한 원활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교내 모든 곳에 와이파이 망을 설치했다.

처음 구글 클래스룸 및 구글 교육 플랫폼을 사용할 당시 한국에는 구글 에듀케이션 부서가 없어 미국 구글 본사와 직접 소통하며 G suite for Education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다.

2020년 12월 16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꿈의학교는 'Google for Education Reference School Program'에 5개 학교 중 3위로 선정되었다.(사진=이은진) 

이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기 위하여 교내에서는 Python, Java를 알려주는 코딩캠프가 열렸고, 현재는 교사와 학생이 수업 시간에 구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보편화되었다. 

그렇다면, 구글 프로그램은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학교 현장에서 구글 프로그램 및 크롬북을 도입했을 때의 장점은 교사와 학생이 학습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것이 가능해져 시간 절약은 물론 피드백 및 소통이 향상되었다는 것이다. 

또 자료가 디지털화 되면서 모든 정보를 종이로 보관할 때와는 달리 자료 검색, 이력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 즉, 온라인상에 기록이 남기에 데이터에 대한 신뢰가 쌓이게 되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미디어 기기를 학생이 직접 사용하다보니 악용하는 사례도 있었다. 

특히 요즘 청소년들은 미디어에 쉽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화면에만 집중하다보니 사회성에 점점 멀어지며,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미디어 시대의 발달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아날로그 감성을 포기한 것일지도 모른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는 온라인교육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성립되었다. 공교육뿐만 아니라 사교육 현장에서도 온라인 프로그램이 많이 도입되고 있다. 

 교사와 학생이 수업 시간에 구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보편화되었다. 

꿈의학교도 이에 발맞춰 기존에 구글로 수업했던 경험을 더하여 교사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구글 인증 교육자격증인 <Google certified educator level1>을 2020년 12월 기준 18명, 교사의 약 30%가 취득하였다. 상위 단계인 'Google certified educator level2'와 ‘Google certified educator Trainer'는 각각 1명이 취득한 상태다.

전 세계가 빠르게 정보화 시대로 발전해가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교사와 학생이 갖추어야 할 역량은 무엇일까? 

바로 창조적 능력(Creation), 비판적 사고능력(Critical thinking), 소통능력(Communication), 협동능력(cooperation)인 4C가 필요하다. 특히 교사는 여기에서 추가로 열린 마음(Open mind)이 추가로 요구된다.

꿈의학교 조용남 학사교감은 “앞으로의 교육은 주변에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콘텐츠들이 많아 가르치려 하기보다 관련 영상, 전문가, 프로그램, 자료를 알려주고 연결시켜주어야 한다”며 “Open mind, Connect, Neverless study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진 꿈의학교 교육지원팀
이은진 꿈의학교 교육지원팀

이은진 꿈의학교 교육지원팀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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