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0일 새 정부가 들어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교육의 국가 책임 강화’, ‘외고, 자사고 등의 일반고 전환’, ‘고교학점제 도입’, ‘대입제도 단순화’ 등 큰 변화가 예상되는 다양한 교육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교육회의를 설립해 교육부의 일부 기능을 국가교육위원회(가칭)로 이관하는 교육부 개혁 공약도 내건 바 있다.또한 지난 정권에서 논란이 된 누리과정 예산 문제도 개혁하겠다고 했고, 국정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해서는 취임 즉시 관련 정책을 폐기하는 조치를 취했다. 에듀인뉴스는 새
서울시교육청이 2017년 교육을 ‘더불어숲 교육’이라 칭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주요업무계획을 4일 오전 발표했다.‘더불어숲 교육’은 교육청이 그간 추진해온 ‘혁신미래교육’의 지평을 넓혀가기 위한 개념으로 ▲서울학생 미래역량 강화 ▲학교자율운영체제 구축 ▲교육 불평등과 교육 격차의 해소 ▲민·관협치 구현 ▲청렴교육문화 조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서울학생 미래역량 강화조희연 교육감은 ‘서울학생 미래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이를 위해 ‘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인공지
지난 28일 공개된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에 대해 교육계에서도 '수용 불가' 원칙이 세워지고 있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교총’)은 성명서를 통해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일로 명기 등의 이유로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교총은 그간 ▲집필 기준 및 내용, 방법 등에 있어 전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교과서 ▲이념적으로 평향되지 않은 다양한 교과서 집필진 구성 ▲친일·독재 미화, 건국절 제정 등의 원칙 등 국정 역사 교과서 수용을 위한 조건을 밝혀왔다.전교조는 “박정희 독
제47회 전국교육자료전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가 13일 밝혔다.이번 자료전은 ‘연구하는 선생님, 살아나는 교육, 변화하는 학교’를 주제로 열리며 시도별 예선을 거쳐 출품된 14개 분야 234개의 작품을 심사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된다.출품된 교육자료들은 17일(화)~21일(금)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체육관에 전시되며,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가 끝난 후에는 자료파일을 한국교총 홈페이지에 탑재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는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와 공동으로 오는 11일(화)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교육활동 보호제도의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교원에 대한 폭행이나 협박, 모욕, 명예훼손 등이 증가해 교육활동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교원이 정상적인 학교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열린다.현장 교원과 법전문가의 열띤 토론을 통해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특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교총’)가 교원성과상여금 차등 지급 철폐 등 전면 개선, 교권 침해 처벌 강화 등 10대 과제를 관철시키기 위해 4일부터 50만 교원 청원(서명) 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각종 실험‧성과주의 정책으로 궤도 이탈한 교육 본질과 교권 회복을 위해 전국 교원들의 뜻을 모으겠다는 취지다.교총은 전국 1만 1000여 개 학교에 공문을 통해 10대 청원과제의 필요성을 알리고, 온라인 청원(서명) 방법을 안내하고, 교총 전 회원은 물론 시‧도 및 시‧군̷
지난 23일 국가인권위가 교내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밝히고 교내 휴대전화 사용제한 조처를 완화할 것을 권고한 가운데, 한국교총(회장 하윤수)이 국가인권위에 '교육본질 훼손하는 권고를 자제하라'는 논평을 24일 냈다.교총은 논평에서 그간 국가인권위가 ▲초등학생 일기장 검사 금지 ▲초등학생 집회 및 시위보장 ▲간접체벌도 인권 침해라는 결정 등과 같이 인권에만 치우쳐 학교현장과 교육적 측면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뤘다고 평가했다.이어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6대 신임 회장으로 20일 부산교대 총장 하윤수 후보가 36.6%의 득표율로 35.9%를 얻은 2위 박용조 후보를 0.7%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김경회 후보(16.97%), 두영택 후보는 각 각 16.97%, 10.49%를 얻는데 그쳤다.이번 선거에는 총 선거인 14만5987명 중 8만3199명이 참석해 투표율 56.99%를 기록했다.
◇ 3급 승진▲ 행정국장 이훈◇ 3급 전보▲ 김해도서관장 이헌락◇ 4급 승진▲ 정책기획관실 정창모 ▲ 행정국 총무과(파견) 손대영 ▲ 행정국 총무과(파견) 손점숙 ▲ 경상남도덕유교육원 이석순 ▲ 경상남도낙동강학생교육원 김용철◇ 4급 전보▲ 정책기획관 이상진 ▲ 정책기획관실 장의경 ▲ 감사관실 윤양원 ▲ 행정국 총무과장 김재기 ▲ 행정국 총무과(파견) 백판규 ▲ 행정국 교육복지과장 오준옥 ▲ 행정국 재정정보과장 강병태 ▲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 신성기 ▲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 유정희 ▲ 마산도서관장 류정애 ▲ 창원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