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강의 첫 회입니다. 먼저, 미술에 대한 정의를 한번 볼까요. 하품이 나면 안 되니 짧게 하겠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면 이상하니까요.“미술(美術). 명사.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 그림ㆍ조각ㆍ건축ㆍ공예ㆍ서예 따위로, 공간예술ㆍ조형예술 등으로 불린다. (웹 국어사전)”사전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당연히 ‘예술’도 같이 찾아봐야겠군요.“예술(藝術). 명사. 1. 기예와 학술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특별한 재료, 기교, 양식 따위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 및 그 작품.
[수능 D-10 수험생 주의사항 & 마무리 학습법]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부터는 마무리 학습도 중요하지만, 건강·감정 등 자기 관리가 더 우선이다. 입시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주의사항과 마무리 학습법을 정리해 봤다.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늦어도 자정에는 자고, 오전 6시에 일어나는 게 좋다. 잠이 적은 학생은 6시보다 일찍 일어나더라도, 12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수능은 암기력보다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이므로, 잠을 충분히 자서 수능 당일 두
고려대학교는 BK21플러스 아시아에듀허브사업단 소속 김은진(44) 연구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 33판에 등재된다고 30일 밝혔다.김 교수는 음악수업에 기술을 활용한 학제 간 통합교육 사례연구 학술지인 '국제음악교육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usic education)'에 논문을 싣는 등 예술교육 분야 공적을 인정받아 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및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오는 12월 5일 치러질 공립 중등교사(5,282명 모집) 임용고시 모집공고가 지난 10월 23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발표됐다. 원서접수는 11월 9일 9시부터 11월 13일 18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1차 시험은 12월 5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일부터 20일 사이에 실시될 예정이다.올해 중등교사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국어, 영어, 수학 전공의 모집이 다소 줄었지만, 타 과목의 모집인원이 늘어 2014년 모집인원(5,287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5월 사전 모집인원 예고와 비교하면 무려 2,037명이
예스24 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가 1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총 35주간 1위를 기록했다. 육아 파워블로거 이현정의 두 번째 저서 이 예약판매 중에 가정살림 분야 1위, 종합 베스트셀러 2위를 단숨에 거머쥐었으며, 작가 김훈 산문의 정수를 모아놓은 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가 3위를 기록했다. 채사장의 은 세 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고,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소개된 아들러
다음달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MP3플레이어, 샤프펜 등을 소지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서는 안된다. 또 내년부터는 아날로그 시계가 아닌 모든 전자시계도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27일 교육부가 발표한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대책'에 따르면, 다른 수험생의 답안지를 보거나 보여주는 행위, 부정한 휴대물을 보거나 무선기기 등을 이용하는 행위, 대리시험을 의뢰하거나 대리로 시험을 보는 행위는 부정행위에 속한다.또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 물품을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거
서울교육청이 일선 학교의 급식 관련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집중제보를 받는다.25일 서울교육청은 앞으로 한 달 간 급식비리 집중 제보기간으로 설정해 서울 전체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는 등 학교현장의 제보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급식 비리 제보는 전화(1588-0260) 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의 공익제보센터에서 할 수 있다.제보자의 신분과 신고내용에 대한 비밀은 보장하며 관련 규정에 따라 공익 신고 보상금도 지급한다.교육청은 신고를 바탕으로 사전조사 등을 거쳐 비리가 의심되는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할
"역사교과서가 교육을 정치태풍 한가운데로 빨아들이고 있다. 태풍의 눈은 평온하다니 교육이 그 평온함을 지키는 역설을 기대한다. 역사는 어른들 몫, 교육은 아이들 몫이다. 역사전쟁이 아닌 역사교육을 기대한다." - 충남대 천세영 교수 -
한국형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벤자민학교) 경남지역 학습관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경남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으로 글로벌 인성 영재를 양성하는 1년 과정의 대안 고등학교이다.이번 토크콘서트는 '한국형 완전자유학년제,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은 자기 주도적
한양대학교는 김연규 국제학부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학교 측은 김 교수가 에너지 안보와 북미 셰일가스 혁명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아 등재됐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48편, 각종 보고서와 북챕터 등 총 70여편의 논문을 기고한 바 있다.또한 미국 퍼듀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Hudson Institute에서 초빙 연구원, 미국 Saint Mary’s College, Butler
(사진=대한체육회 제공)5000만 국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강원도는 개회식에서 ‘Dream of Gangwon, Glory of Korea’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강원도민이 하나 되어 이뤄낸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라는 강원도의 꿈이 대한민국의 빛나는 영광이 될 그날을 꿈꾼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풀어낸다.특히, 기존의 틀과 형식을 깬 과감한 연출로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단이 가장 돋보일 수 있도록 그동안의 입장방법과는 다르게 본부석
금성출판사는 이달 19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고 16일 밝혔다.금성출판사는 1965년 10월, ‘어린이 첫걸음’이란 책을 발행하며 출판계에 첫발을 내디뎠다.이후 금성칼라판 학생백과, 칼라명작 소년소녀 세계문학, 지능개발 천재학습, 칼라판 소년소녀 위인전기, 금성판 과학학습만화 등 수많은 아동 도서와 소설 조선왕조500년, 근현대문학전집, 그리고 백과 사전을 비롯한 각종 사전, 교과서와 학습 참고서 등 다양한 출판물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출판사로 성장했다.또한, 금성출판사에서 설립한 금성문화재단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