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가 16일 1호 학교기업 '숙명아이'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희망 책가방’을 선물했다. 숙명아이와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이날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연세암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환아 50명에게 희망 책가방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을 비롯해 도성환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 정남식 연세 세브란스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희망 책가방은 환아들이 자신의 꿈이나 즐거웠던 추억을 담아 그린 그림을 바
광주의 공립 단설 신용유치원(원장 유연자)은 지난 10일 교직원, 유아들과 함께 배려교통문화 실천 릴레이에 참여했다.교실에서는 배려가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유아와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 송에 맞춰 안무를 만들어 배려교통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기여했다.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캠페인을 위한 현수막을 제작하고 현수막과 함께 유치원 앞 대로에서 캠페인 활동을 했으며 현수막 게시, 유치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학부모님들께 배려교통문화 릴레이에 대해서 알리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또 관내
건국유치원(원장 박숙희)은 지난 30일 교직원과 원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배려 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법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배려를 통한 법질서 실천운동' 일환으로 원아들의 안전한 등하원길 교통 문화 인식 제고와 스쿨존 주변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건국유치원 교직원은 캠페인송 안무를 만들어 페이스북에 게시하여 배려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또한 각 반에서는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캠페인송에 맞추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캠
교육부의 1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분석 결과 학교폭력에 의한 피해자 감소 추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생 인식 수준도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교육부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412만명을 대상으로 1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응답률은 조사 대상 학생의 94.6%인 390만명이 참여했다.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해본 학생은 3만4천명(0.9%)으로, 전년 동차 대비 1만5천명(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흡연예방 및 금연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전시는 11월23일∼27일 5일간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11월30일~12월3일 4일간 서울시교육청에서 한다.이번 공모전은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들이 흡연예방의 중요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공모는 지난 9∼10월 2개월간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피해’, ‘담배연기 없는 사회분위기 조성’ 등을 주제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35교 681명(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향년 88세.김 전 대통령의 삶은 한국 현대정치사의 영욕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한국의 민주화 투쟁의 상징으로 갖은 고초를 겪었고, 권위주의 세력과 손을 잡는 '변절'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돼 '문민정부'를 탄생시켰다.3당 합당으로 야합에 의란 대통령 당선이라는 비난도 있지만, 사실상 첫 문민 대통령으로 군부 세력 청산, 금융실명제 도입, 5.31 교육개혁방안 마련 등 한국 정치와 경제, 교육 등의 분야에 있어
메가스터디교육의 고등부 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내년도 대입 대비 바른 가격으로 입시의 완성을 지원하는 ‘2017 바른공부 메가패스’를 최근 오픈, 오는 11월1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바른공부 메가패스는 대입 일정까지 수험생들이 학습해야 할 양과 수강패턴을 분석, 수강료의 거품은 빼고 필요한 강좌는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다.이번에 오픈한 ‘2017 바른공부 메가패스’는 강의 수강을 넘어 입시 전체를 아울러 메가패스 하나만으로 내년도 수능부터 수시 대학별고사, 입시 전략까지 모든 대입
서울대학교는 22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층 회의실에서 국민의 문화수혜 확대와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박물관 수요강좌, 미술관 큐레이터 전시 설명 및 특별전시 무료 개관, 대학생활문화원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제공하게 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