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리치푸드㈜가 덮밥 브랜드 ‘복덮방’을 론칭했다. 리치푸드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관련 업계내에서는 물론 소비자에게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기업이다.‘복덮방’은 이색 덮밥을 필두로 최근 트렌드와 맛을 모두 잡은 맛집을 표방했다. 대표 메뉴인 돈목살광부덮밥, 마라가지덮밥 등 이색 메뉴로 오픈과 동시에 이목을 끌었으며 선유도 1호점은 일찌감치 선유도 맛집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대만에서부터 큰 인기를 몰고 온 ‘광부덮밥’을 이제 한국의 복덮방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덮밥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최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를 지키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공부와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이른바 ‘스라밸(Study and Life Balance)’이 등장하며 화제다.최근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상당수 아이들의 ‘스라밸’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생 10명 중 6명은 하루 자유시간이 3시간도 되지 않는 상황으로, 어린 학생들의 스라밸 조차 지켜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최근 스터디카페 창업이 성업을 이루며 기존 독서실 또한 스터디카페로 전환하는 형태의 업종변경이 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독서실의 경우, 단순히 학습 공간만 제공하면 됐지만 스터디카페는 쾌적한 학습공간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며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이제는 스터디카페 또한 시설을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단순히 스터디카페가 답답한 독서실 보다 쾌적하고, 카페보다 조용하다는 점에 만족하곤 했지만 전국적으로 스터디카페 확대가 진행된지 3년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장학재단(재단)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빛나는 내일, 함께 날다'를 주제로 '2019년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리더십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리더십콘서트는 기업 CEO, 석학,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 3백여 명의 사회리더(멘토)와 2400여명의 대학(원)생(멘티)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멘토링 활동을 점검하고 역량개발을 위한 강의와 체험형 강의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이번 리더십콘서트에서는 기조 강연으로 명지대 유홍준 석좌교수가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최근 다양한 업종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고객들도 다양한 공간을 접하다 보니 만족수준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이에 과거 단순히 공부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독서실 또한 변화를 거듭하면서 스터디카페로 변화하고 고도화 되며 사용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간 속 브랜드 철학을 녹여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는 스터디카페 브랜드가 있다.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많은 이들이 한 번쯤 가고 싶어하는 스터디카페로 화제가 된 ‘초심스터디카페’가 바로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ERP정보관리사 등 회계/세무 초보 수험생을 위한 합격필독서 ‘회알못에서 합격까지’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세무, 회계, 재무 분야는 대다수 기업의 압도적인 채용 포지션 중 하나다. 그러나 비전공자에게 회계는 어렵고 생소한 분야로 처음 학습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학습방향을 올바르게 잡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에 에듀윌은 회계를 잘 알지 못하는 ‘회알못’ 수험생을 위해 합격필독서를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자격증별 수험정보 및 학습전략을 안내하며 비전공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나홀로족과 같은 1인 가구 증가, 세대 구조 변화 등을 이유로 인구, 세대 구조가 변화하면서 점차 대면 관계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면에서 전화 -> 문자 -> 카톡으로 변화되며, 점차 단절되는 사회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대면하지 않아도 주문, 구매가 가능한 무인주문기의 수가 점차 늘어나는 등 ‘언택트(untact)’ 서비스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언택트란 부정을 뜻하는 ‘언(un)’과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의 합성어로 접촉하지 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기계로
교실 속 교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선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행복 쟁취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나를 냉철하게 바라볼 힘을 기르는 것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 그래서 굳은 마음을 먹고 내가 먼저 도전해본다. 는 소소한 일상을 낯선 시선으로 해석해 보고, 문제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보기 위해 매일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교사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김경희 광주 상무초 교사의 성장연습에 함께 발을 맞춰 보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이게 뭐지?”퇴근길, 우편함에 노란색 엽서 한 장이 보인다. 1년 전, 천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최저시급이 2019년에는 8350으로 주급 33만4000원(8시간) 월급 174만5150원, 연간 2400만원이다. 이는 주휴수당, 연차수당, 퇴직금, 4대 보험료를 제외한 금액으로 사업주가 책임질 금액은 너무 무거운 상황이다. 이에 돌파구를 찾는 최근 창업의 대세는 ‘무인 창업’으로 분석된다. 아르바이트생 고용이 필요 없는 무인 창업으로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기 덜 수 있기 때문이다.무인 편의점, 무인 카페, 무인 빨래방 등 다양한 무인 업종이 속속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생,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최근 한 취업 정보 사이트의 설문조사 결과, 회사 생활에 지친 성인남녀 5명 중 2명은 창업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창업 준비에 나서는 이들도 많아 창업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창업 아이템 선정이나 창업 준비에 보다 신중해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외식업 창업의 경우, 창업 문턱이 낮고 연령대와 상관 없이 운영이 쉬운 업종 중 하나로 가장 활발한 창업이 이루어지는 업종 중 하나다. 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외식업 아이템의 경우, 이미 포화 상태라는 지적이 계속되는
혁신학교 성장방식 거점만 성장하고 일반학교 소외시켜[에듀인뉴스] 혁신학교에 대한 찬반논란은 항상 뜨겁다. 특히 그 공과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혁신학교를 옹호하고 지속하며 그 초심을 이어가려면 새겨들어야 할 이야기가 있다.세상 모든 이치가 그러한 것처럼 혁신학교 또한 내재적 문제를 갖고 있다. 그 점에서 혁신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태도나 2015 개정교육과정을 지역적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학력’이 교수학습방식의 다양성이나 과학적 학습 원리를 경시하고 한국교육의 상대성을 소홀하게 여긴다고 비판하면 “경쟁교육을 옹호한다”고 배제하는 풍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가 신규 매장 ‘충남 계룡점’, ‘부천 송내점’, ‘부산 경성대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계룡 스터디카페 초심 충남 계룡점의 경우, 오픈 첫날부터 만석을 달성하고 방문객들이 인테리어 사진을 촬영하는 등 지역의 학생, 학부모들에게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송내 스터디카페 초심 부천 송내점, 경성대 스터디카페 초심 부산 경성대점 또한 트렌디하고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입소문이 나면서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일 매출 15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지난 1년간 구축해온 미래역량교육을 토대로 남은 임기 동안 학생들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적 인재로 육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6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교육감은 지난해 7월 취임과 함께 교육공동체의 요구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대구교육의 방향을 미래역량교육으로 정립했다.‘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는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4가지 전략, 15개 중점과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수업 혁신을 통해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장 교육감은 25일 오전 청사 5층 중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4차 산업혁명시대, 인구소멸시대에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사회의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산업화시대에는 뒤처졌을지 몰라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전남교육이 앞서간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미래교육에 주력할 것”이라며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를 만들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수험서 선택의 기준을 물으면 대부분은 ‘교재의 효율성’을 먼저 꼽는다. 수험생 대부분이 짧은 시간 동안 합격에 필요한 내용만 골라 학습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그러나 공인중개사 시험을 위한 교재 선택 시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에 각종 무료 콘텐츠들이 많지만 이와 같은 콘텐츠들은 출판협회에 등록되지 않았거나 집필진이 확인되지 않는 등의 문제를 띄고 있는 경우가 있어 수험생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직장인 중 절반은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4294명에게 현재 공부 등을 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5%가 ‘그렇다’고 답했다. 공부를 하는 이유로는 ‘자기계발을 위해서’가 34%로 1위를 차지했다.직장인들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독서실 대신 카페를 학습 공간으로 이용하곤 한다. 하지만 최근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것에 대해 눈치가 보인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카페와 같은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 이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018년부터 큰 폭으로 상승한 인건비와 함께 인력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아예 아르바이트생 고용 없이 무인 운영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무인 창업은 투잡 창업을 선택하는 이들이나 최대한 간편한 운영을 원하는 중년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적합한 방법으로 특히 은퇴창업으로 인기가 좋다. 이 가운데, 대표적 무인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스터디카페’ 브랜드 중 급속도로 유명세를 떨치며,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중장년층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초심스터디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근로시간 단축, 계속되는 불경기 등으로 이미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잡’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18.6%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최근에는 창업 시에도 기존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창업에 나서는 투잡 창업자까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투잡 창업을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면서, 매장에 상주하지 않고도 운영이 가능한 ‘스터디카페’, ‘빨래방’, ‘코인노래방’ 등의 무인 창업 업종이 대표적 투잡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1일 첫 방송된 JTBC의 새 예능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에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가 등장했다. 출연자들은 면허 취득 공부를 위해 학생들이나 카공족이 즐겨 찾는 스터디카페를 찾아 공부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초심스터디카페는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학생, 취업준비생 부터 공시생, 주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세대가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카페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단순한 공부뿐만 아니라 스터디모임 등을 가지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복
[에듀인뉴스] 1963년 5월26일,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는 교권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스승의날을 지정했다. 스승의날은 이후 1965년에 5월15일로 날짜가 변경됐고 폐지를 거쳐 1982년 다시 부활됐다. 최근 스승의날을 두고 폐지 또는 명칭 변경 등 잡음이 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승의날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에 는 제38회 스승의날을 맞아 시도 교육을 책임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