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교수논문," ‘학력(학벌)의 비경제적 효과추정“학력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벌에 따라 자존감과 가정생활 등에서 삶의 만족도도 바례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란 절규와는 달리 ‘행복은 성적순’이라는 인식이 높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상명대 김영철(금융경제학과) 교수는 15일 이 같은 조사결과를 담은 논문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학력(학벌)’의 비경제적 효과 추정”을 공개했다.김 교수는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 7차년도 자료 중 999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화랑로 교내 행정관 2층 중회의실에서 ‘학부교육 우수대학의 특징 및 성공요인 분석(K-DEEP 프로젝트)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K-DEEP(Korea Documenting Effective Educational Practice) 프로젝트’는 매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협의회가 실시하는 ‘학부교육실태조사(K-NSSE)'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학들의 학부교육 특징을 분석하고 성공에 이르게 된 과정과 원인을 심층적으로 밝히는 사례연구다.서울여
10년 동안 공연했던 작품 중 인상 깊었던 장면 중심으로 엮은 옴니버스 연극... 원작과 또 다른 색다른 재미 선사충남 천안·아산 지역의 교사들로 구성된 극단 '초록칠판'이 17∼19일 천안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11번째 정기공연을 연다.창단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정기공연의 주제는 극단의 이름과 같은 '초록칠판'. 이번 작품은 지난 10년 동안 공연했던 작품 중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을 중심으로 엮은 옴니버스 연극이다. 말 그대로 초록칠판 공연 10년의 역사를 한 편의 연극으로 만든 셈이다.극단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교육부가 중앙부처 중앙행정기관 중 청렴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국민권익위(위원장 이성보)는 9일 총 6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공공기관 평균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89점으로 지난해 7.78점에 비해 0.11점 상승했다. 청렴도 상위에 오른 기관은 정원 2000명 이상 중앙행정기관인 Ⅰ유형에서는 통계청(8.10점)과 관
내년 예산 올해보다 2조7000억 늘어난 56조500억 확정초중등교육 특별교부금도 대부분 감액, 인성교육진흥사업 5억 신설고등교육 3072억 증액…지역구 챙기기성 국립대 지원비 늘어 누리과정 예산 문제로 홍역을 겪은 새해 교육부 예산은 올해보다 3000억원 가량 늘어난 53조2000억원으로 확정됐다.2016년 정부 예산안이 3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교육부 내년 예산은 올해 교육부 예산 53조3500억원과 비교하면 2조7000억원 늘었다.정부가 제출한 교육부 예산안은 55조7300억원이었는데 국회에서 3200억원 늘어난 것
오산대학교는 시각디자인과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문화광장오산에서 졸업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14년부터 오산시와 함께 하는 매년 졸업전시를 하고 있는 오산대 시각디자인과는 올해는 오산시 ‘오매장터’를 주제로 졸업전시를 개최했다.오산시 오산동 354-4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오매장터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지난 2013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공모에 1위로 당선된 사업이다.오산대는 이 사업이 2018년 완료될 경우 추억의 음식골목 · 전망대 · 광장 · 공원 · TV 미술 세트장이 조성된 새로운 지역의 명소
한우리열린교육(대표 박철원)은 지난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독서문화 창조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철원 한우리열린교육 회장, 송태호 동아시아미래재단 이사장 등 각계 주요 인사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한우리 2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한우리열린교육은 2030년 비전 달성을 위한 3대 추진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필두로 핵심 역량 중심 사업 발굴 및 전개 △지속적 경쟁 우위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 및 독서지도사 교육 강화 △기업 성장을 위한 내부 기반 구축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