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등수석교사회(회장 이홍배)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울교육연수원 교육동 내 20개 강의실에서 서울시교육청 산하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혁신학교 운영사례 나눔 및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2015 학교혁신 한마당' 행사 중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수업 나눔 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수석교사회는 이날 ‘질문이 있는 교실 수업 참여'와 '협력 중심 수업'의 프로그램으로 '거꾸로교실,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캠퍼스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스티브 김(김윤종)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를 열었다. 강연자로 나선 김 이사장은 ‘차별화가 살 길이다’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선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경험 △자아 발견 △명확한 비전 △자신감 △호감도 △소통능력 △습관화 등 7가지 전략을 제시했다.또한, “배움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키워나가는 것 또한 행복을 찾는 방법”이라며,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아
세종 부강초등학교(교장 민방식)는 30일 오후 2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 주최한 '2015 아름다운교육賞'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00부터 시작된 아름다운학교賞 대회는 올해 16회째로 비영리민간단체인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시도교육청의 후원하는 대회다.이 대회는 그 동안 전국 초·중·고 1350여개 학교가 참여해 330개의 아름다운학교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초중고를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관을 전개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28일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상명대, 종로구 평생학습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평생학습지원센터'는 작년 상명대와 종로구간의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에 따라,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이 센터는 예술디자인센터 내에 2개의 강의실로 약 100여석 규모로 조성되며, 지역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앞으로 규모를 확대시켜 평생학습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상명대
내일학교는 경북 봉화에 위치한 중고등과정 대안학교입니다. 2007년 개교하여 다섯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지금도 소수의 선택받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하는 매우 특별한 학교입니다. 내일학교는 어제의 교육, 오늘만 바라보는 교육이 아닌 세상의 내일을 새롭게 창조하기 위한 신인간 양성을 목표로 교육활동을 펼쳐 가고 있습니다.거침없이 자기 의견을 얘기할수록 환영받는 학교, 배우려 하는 학생에게 무엇이든 제공할 수 있는 학교, 해보고 싶은 것은 모두 시도할 수 있고, 아침에 눈뜰 때 하루가 기대되고 잠들 때 보람으로 가슴이 뿌듯